돌[石部]

공청(空靑)

한닥터 2015.03.09 조회 수 59 추천 수 0

공청(空靑)

성질은 차며[寒] 맛은 달고[甘] 시며[酸] 독이 없다. 청맹과 귀머거리를 낫게 하며 간기를 보하고 눈에 열기로 피가 지고 아픈 것을 낫게 하며 부예(膚 )를 없애며 눈물이 나는 것을 멈춘다. 내장과 예장을 치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약이다. 눈동자가 상한 것도 다시 볼 수 있게 한다.

○ 공청은 빛이 푸르며 큰 것은 달걀만하거나 양매(楊梅)만하다. 때문에 별명을 양매청(楊梅靑)이라고 하였다. 그 껍데기는 두텁기가 여지껍질( 枝皮) 같고 속에는 물이 있는데 맛이 시고[酸] 달다[甛]. 오래된 청맹과 내장 때에 눈에 넣어 낫게 한다. 그 껍데기는 또한 예( )를 갈아서 없앨 수 있다.

○ 그 속은 비었는데 깨뜨려 보아 속에 물이 들어 있는 것은 매우 얻기 어렵다[본초].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돌[石部]] 웅황(雄黃, 석웅황) 251
[돌[石部]] 석류황(石硫黃, 유황) 163
[돌[石部]] 주사(朱砂) 126
[돌[石部]] 박초(朴硝) 125
[돌[石部]] 운모(雲母, 돌비늘) 117
[돌[石部]] 청염(靑鹽) 110
[돌[石部]] 자석영(紫石英) 94
[돌[石部]] 백맥반석(白麥飯石) 84
[돌[石部]] 적석지(赤石脂) 83
[돌[石部]] 태음현정석(太陰玄精石) 79
[돌[石部]] 녹반(綠礬) 78
[돌[石部]] 흑반(黑礬) 74
[돌[石部]] 자석모(磁石毛, 지남석털) 69
[돌[石部]] 노감석(爐甘石) 65
[돌[石部]] 무명이(無名異, 무명석) 64
[돌[石部]] 마아초(馬牙硝) 63
[돌[石部]] 공청(空靑) 59
[돌[石部]] 화예석(花蘂石) 59
[돌[石部]] 반석(礬石, 백반) 58
[돌[石部]] 석고(石膏) 56
[돌[石部]] 대자석(代?石) 54
[돌[石部]] 활석(滑石, 곱돌) 52
[돌[石部]] 오고미(烏古尾, 오고와) 46
[돌[石部]] 망초(芒硝) 44
[돌[石部]] 자석(磁石, 지남석) 43
[돌[石部]] 아관석(鵝管石) 43
[돌[石部]] 석종유(石鍾乳) 42
[돌[石部]] 비상(砒霜) 41
[돌[石部]] 망사(?砂, 노사) 40
[돌[石部]] 우여량(禹餘粮)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