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종(浮腫)

수종을 치료하는 방법[水腫治法]

한닥터 2011.09.28 조회 수 2727 추천 수 0
◎ 水腫治法 ○ 治腫脹大法宜補中行濕利小便以人參白朮爲君蒼朮陳皮茯?爲臣黃芩麥門冬爲使以制肝木少加厚朴以消腹脹氣不運加木香木通氣下陷加升麻柴胡此補中治濕湯方也[丹心] ○ 治浮腫宜以辛散之以苦泄之以淡?利之使上下分消其濕正所謂開鬼門潔淨府開鬼門者謂發汗也潔淨府者利小便也[東垣] ○ 夫爲腫之水乃腐濁之氣?透經絡流注谿谷灌入隧道血亦因之而化水欲藉脾土以制之導腎氣以利之殊不知脾病則金氣衰木寡於畏而來侮土脾欲不病不可得矣治法宜淸心經之火補養脾土全運化之職肺氣下降?道開通使敗濁之氣稍淸者復回而爲氣爲血爲津液甚者在上爲汗在下爲尿以漸而分消矣[丹心] ○ 諸有水者腰以下腫當利小便宜五?散(方見寒門)澤瀉散神助散 ○ 腰以上腫當發汗乃愈宜麻黃甘草湯越婢湯防己茯?湯[仲景] ○ 陽水宜八正散(方見小便)或人參敗毒散(方見寒門)加麻黃防風黃芩梔子服 ○ 陰水宜實脾散胃?湯復元丹[諸方] ○ 他病久則皆能變水因雨濕而浮腫宜平胃散(方見內傷)加白朮赤茯?草豆?且服導滯通經湯[寶鑑] ○ 飮水過多而浮腫宜胃?湯(方見大便)加減胃?湯退腫?氣散[聖惠] ○ 久喘後水氣宜分氣飮??丸 ○ 久?變水氣宜黃甲丸(方見?門)退黃丸(方見疸門) ○ 久痢變水氣宜加味腎氣丸或補中益氣湯(方見內傷)加?附子久服 ○ ?痢後通用五皮散[入門] ○ 水蠱證宜黃米丸漆雄丸靑水香元[入門] ○ 瀉濕泄水宜三花神佑丸(方見下門)?腎丸神助散[入門] ○ 瘡疥變水腫宜赤小豆湯[入門] ○ 水腫泄瀉宜??木香散大橘皮湯[丹心]

☞ 수종을 치료하는 방법[水腫治法]

 ○ 수종으로 부은 것을 치료하는 대체적인 방법은 중기(中氣)를 보하고 습을 빠지게 하며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삼과 백출을 주약으로 하고 창출, 陳皮, 백복령을 신약으로 하며 황금, 맥문동을 좌사약으로 하여 간목(肝木)을 억제하여야 한다. 그리고 후박을 좀 넣어 써서 배가 불러 오른 것을 내려야 한다. 기가 잘 돌지 못할 때에는 목향, 목통을 넣고 기가 아래로 내려 처졌을 때에는 승마와 시호를 넣는데 이렇게 한 약이 바로 보중치습탕이다[단심]. ○ 부종을 치료할 때에는 맛이 매운 약으로 헤치고 맛이 쓴 약으로 설사시키며 맛이 싱거운 약으로 스며 나가게 하여 상초와 하초로 습이 갈라져 나가 없어지게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귀문(鬼門)을 열고 정부(淨腑)㈜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 귀문을 연다는 것은 땀을 낸다는 것이고 정부를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는 것이다[동원]. ○ 대체로 부종을 생기게 하는 물은 썩고 탁한 기운이 경락으로 스며들고 작은 혈맥에 들어갔다가 큰 혈맥으로 들어가서 혈이 변화되어 생긴 물이다. 이것을 비토(脾土)로써 억제하려면 신기(腎氣)를 유도하여 물을 나가게 해야 한다. 그리고 비에 병이 생기면 폐금의 기가 쇠약해져 간목을 약하게 억누르게 된다. 그러면 간목이 비토를 더 억누르게 되므로 비가 병들게 된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이것을 치료하는 방법은 심경(心經)의 화를 내리고 비토를 보양하여 소화작용이 잘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폐기(肺氣)가 아래로 내려오므로 물길이 열리고 썩고 탁한 기운이 좀 맑아지는데 이것은 기혈이 되고 진액이 된다. 다 맑아지면 위에 있는 것은 땀이 되고 아래에 있는 것은 오줌으로 갈라져 나오므로 점차 부종이 내린다[단심]. ○ 여러 가지 수기로 허리 아래가 부었을 때에는 반드시 오줌이 잘 나가게 해야 하는데 오령산(五?散,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 택사산, 신조산을 쓴다. ○ 허리 위가 부었을 때에는 반드시 땀을 내야 하는데 마황감초탕, 월비탕, 방기복령탕을 쓴다[중경]. ○ 양수(陽水)에는 팔정산(八正散, 처방은 오줌문에 있다)이나 인삼패독산(人蔘敗毒散,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에 마황, 방풍, 황금, 산치자를 넣어서 쓴다. ○ 음수(陰水)에는 실비산, 위령탕(胃笭湯), 복원단을 쓴다[제방]. ○ 다른 병도 오래되면 모두 수종으로 변할 수 있다. 비를 맞았거나 습기를 받아서 생긴 부종에는 평위산(平胃散, 처방은 내상문에 있다)에 백출, 적복령, 초두구를 넣어서 쓴다. 또는 도체통경탕도 쓴다[보감]. ○ 물을 많이 마셔서 생긴 부종에는 위령탕(胃?湯, 처방은 대변문에 있다), 가감위령탕(加減胃?湯), 퇴종탑기산을 쓴다[성혜]. ○ 오랫동안 천식을 앓은 뒤에 생긴 수기에는 분기음, 정력환을 쓴다. ○ 학질을 오랫동안 앓다가 수기가 생긴 데는 황갑환(黃甲丸, 처방은 학질문에 있다), 퇴황환(退黃丸, 처방은 황달문에 있다)을 쓴다. ○ 이질을 앓다가 수기가 생긴 데는 가미신기환이나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처방은 내상문에 있다)에 부자(싸서 구운 것)를 넣어서 오랫동안 먹는다. ○ 학질이나 이질을 앓은 뒤에 생긴 수종에는 오피산을 두루 쓴다[입문]. ○ 수고증(水蠱證)에는 황미환, 칠웅환, 청목향원(靑木香元)을 쓴다[입문]. ○ 습을 없애고 물을 빼는 데는 삼화신우환(三花神祐丸, 처방은 설사문에 있다), 외신환, 신조산(神助散)을 쓴다[입문]. ○ 헌데나 옴을 앓다가 수종이 생긴 데는 적소두탕을 쓴다[입문]. ○ 수종 때 설사가 나면 정력목향산, 대귤피탕을 쓴다[단심]. 

[註] 정부(淨腑) : 방광을 말한다. 

? 補中治濕湯 ○ 通治水病補中行濕人參白朮各一錢蒼朮陳皮赤茯?麥門冬木通當歸各七分黃芩五分厚朴升麻各三分右?作一貼水煎服[醫林]
☞ 보중치습탕(補中治濕湯) ○ 수병을 두루 치료하는데 중초(中焦)를 보하고 습기를 빠지게 한다. ○ 인삼, 백출 각각 4g, 창출, 陳皮, 적복령, 맥문동, 목통, 당귀 각각 2.8g, 황금 2g, 후박, 승마 각각 1.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의림]. 

? 澤瀉散 ○ 治水腫二便澁澤瀉赤茯?枳殼猪?木通檳?黑牽牛頭末各等分右爲末生薑?白湯調下二錢[入門]
☞ 택사산(澤瀉散) ○ 수종으로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택사, 적복령, 지각, 저령, 목통, 빈랑, 견우자(黑丑, 맏물가루) 각각 같은 양.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생강과 파밑을 넣고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입문]. 

? 神助散 ○ 治遍身水腫喘急小便澁黑丑頭末三錢??子炒二錢椒目一錢半猪?澤瀉木香各一錢右爲末先以漿水一盞?白三莖煎至半盞入酒半盞調藥三錢絶早面東服如人行十里久以漿水煮?白粥入酒五合熱?當利小便三四升隔日再服須斷鹽味及房室三年[直指]
☞ 신조산(神助散) ○ 온몸이 붓고 숨이 몹시 차며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 견우자(黑丑, 맏물가루) 12g, 정력자(볶은 것) 8g, 산초씨(椒目) 6g, 저령, 택사, 목향 각각 4g. ○ 위의 약들을 가루낸다. 그리고 먼저 신좁쌀죽 웃물[漿水] 1잔에 파밑(총백) 3대를 넣고 절반이 되게 달인다. 다음 여기에 술 반잔과 약가루 12g을 타서 이른 아침에 먹는다. 그 다음 1시간 정도 지나서 신좁쌀죽 웃물에 파밑을 넣고 쑨 죽에 술 5홉을 타서 뜨겁게 하여 먹으면 반드시 오줌이 3-4되 정도 나온다. 약은 하루 사이를 두고 먹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짠 음식을 먹지 말며 성생활을 3년 동안 하지 말아야 한다[직지]. 

? 麻黃甘草湯 ○ 治腰上浮腫麻黃三錢甘草二錢右?作一貼水煎服溫覆令出汗不汗再服[仲景] ○ 有人患氣促積久不差遂成水腫服此湯卽效[得效]
☞ 마황감초탕(麻黃甘草湯) ○ 허리 위가 부은 것을 치료한다. ○ 마황 12g, 감초 8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달여서 먹은 다음 이불을 따뜻하게 덮고 땀을 내야 하는데 땀이 나지 않으면 다시 먹어야 한다[중경]. ○ 어떤 사람이 숨찬 것이 오랫동안 낫지 않다가 수종이 생겼을 때 이 약을 먹고 곧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득효]. 

? 越婢湯 ○ 治腰上浮腫咳喘麻黃三錢蒼朮二錢石膏甘草各一錢右?作一貼入薑五片棗二枚水煎服[綱目]
☞ 월비탕(越婢湯) ○ 허리 위가 붓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 ○ 마황 12g, 창출 8g, 석고 감초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강목]. 

? 防己茯?湯 ○ 治皮水上體腫赤茯?三錢防己黃?桂枝各一錢半甘草一錢右?作一貼水煎服[綱目]
☞ 방기복령탕(防己茯?湯) ○ 피수(皮水)로 윗도리가 붓는 것을 치료한다. ○ 적복령 12g, 방기, 황기, 계지 각각 6g, 감초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강목]. 

? 實脾散 ○ 治陰水發腫先實脾土厚朴白朮木瓜草果大腹子附子?白茯?各一錢木香乾薑?甘草炙各五分右?作一貼薑三棗二水煎服[得效]
☞ 실비산(實脾散) ○ 음수(陰水)로 붓기 시작한 것을 치료하는데 먼저 비토를 든든해지게 한다. ○ 후박, 백출, 모과, 초과, 대복자, 부자(싸서 구운 것), 백복령 각각 4g, 목향, 건강(싸서 구운 것), 감초(볶은 것)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득효]. 

? 復元丹 ○ 夫心腎眞火能生脾肺眞土今眞火旣虧不能滋養眞土故土不制水水液妄行三焦不瀉樞機不運腫脹滿溢喘息奔急股冷舌乾不能正偃小便不通澤瀉二兩半附子?二兩木香茴香炒川椒獨活厚朴白朮略炒橘皮吳茱萸桂心各一兩肉豆??檳?各五錢右爲末糊丸梧子大紫蘇湯下五十丸此藥世傳屢驗其間君臣佐使與造物同妙當屛去諸藥一日三服且禁慾絶鹹半年[得效]
☞ 복원단(復元丹) ○ 심과 신의 진화가 비와 폐의 진토(眞土)를 생기게 하는데 진화가 부족하여 진토를 자양하지 못하면 토(土)가 약해져서 수(水)를 억제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수기가 함부로 돌게 되고 3초(三焦)가 막혀서 작용을 잘하지 못하게 된다. 때문에 부종이나 창만이 생기는데 이때에는 숨이 몹시 차고 다리가 싸늘하며 혀가 마르고 몸을 가누지 못하며 오줌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것을 치료한다. ○ 택사 100g, 부자(싸서 구운 것) 80g, 목향, 회향(볶은 것), 산초(천초), 독활, 후박, 백출(약간 볶은 것), 橘皮, 오수유, 계심 각각 40g, 육두구(잿불에 묻어 구운 것), 빈랑 각각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자소엽을 달인 물로 먹는다. 이 약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면서 여러 번 써서 효과를 많이 본 것이다. 그리고 주약[君], 신약[臣], 좌약[佐], 사약[使]이 알맞게 만들어졌고 인경약과 함께 볶아 쓰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다른 약은 다 쓰지 말고 이 약만 하루 세번씩 먹으면 된다. 그리고 성생활과 짠 것을 반년 동안 금해야 한다[득효]. 

? 導滯通經湯 ○ 赤茯?澤瀉各二錢陳皮桑白皮白朮木香各一錢右?作一貼水煎服 ○ 許魯齊因霖雨所傷肢體浮腫大便?腹脹腸鳴時痛飮食減少脈弦細而緩此脾胃虛弱而濕氣盛也先服平胃散加白朮赤茯?草豆?諸證皆愈止有四肢浮腫用此藥全愈[寶鑑]
☞ 도체통경탕(導滯通經湯) ○ 적복령, 택사 각각 8g, 陳皮, 상백피, 백출, 목향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 허로재(許魯齋)가 장마비에 상하여 팔다리와 몸이 붓고 설사를 하며 배가 불러 오르고 끓으면서 때로 아프고 음식을 적게 먹으며 맥은 현세(弦細)하고 완(緩)하였다. 이것은 비위가 허약하여 습기가 성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그리하여 먼저 평위산에 백출, 적복령, 초두구를 넣어서 먹였는데 모두 증상이 다 나았다. 그러나 팔다리가 부은 것만은 그대로 있었다. 그리하여 이 약을 먹였는데 완전히 나았다[보감]. 

? 退腫?氣散 ○ 治積水驚水或飮水過多積於脾故四肢腫而身熱赤小豆陳皮蘿?子炒各二錢甘草一錢木香五分右?作一貼入薑三棗二水煎服[丹心]
☞ 퇴종탑기산(退腫?氣散) ○ 적수(積水)와 경수(驚水), 물을 너무 지나치게 마셔서 비에 물이 몰렸기 때문에 팔다리가 붓고 몸에 열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 적소두,陳皮, 나복자(볶은 것) 각각 8g, 감초 4g, 목향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 分氣飮 ○ 治腫脹喘急桔梗赤茯?陳皮桑白皮大腹皮枳殼半夏麴蘇子炒蘇葉各一錢草果甘草各五分右?作一貼入薑三棗二水煎服[得效]
☞ 분기음(分氣飮) ○ 수종과 창만으로 숨이 몹시 찬 것을 치료한다. ○ 길경, 적복령, 陳皮, 상백피, 대복피, 지각, 반하국, 자소자(볶은 것), 자소엽 각각 4g, 초과,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득효]. 

? ??丸 ○ 治肺氣喘促面目浮腫??子防己木通杏仁貝母各一兩右爲末蒸棗取肉和丸梧子大桑白皮湯下五十丸[入門]
☞ 정력환(??丸) ○ 폐기(肺氣)로 숨이 몹시 차고 얼굴과 눈두덩이 붓는 것을 치료한다. ○ 정력자,방기, 목통, 행인, 패모 각각 4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찐 대추살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상백피를 달인 물로 먹는다[입문]. 

? 加味腎氣丸 ○ 治腎虛不能行水以致浮腫附子?二兩白茯?澤瀉肉桂牛膝車前子炒山藥山茱萸牡丹皮各一兩熟地黃五錢右爲末蜜丸如梧子大空心米飮下七十丸或百丸[丹心]
☞ 가미신기환(加味腎氣丸) ○ 신기(腎氣)가 허하여 물이 잘 돌지 못하기 때문에 붓는 것을 치료한다. ○ 부자(싸서 구운 것) 80g, 백복령, 택사, 육계, 우슬, 차전자(볶은 것), 산약,산수유, 목단피 각각 40g, 숙지황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봉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100알씩 빈속에 미음으로 먹는다[단심]. 

? 黃米丸 ○ 治水蠱乾絲瓜一棒去皮剪碎和巴豆肉十四粒同炒以巴豆色黃爲度去巴豆入陳倉米如絲瓜之多少同炒朱黃色去瓜取朱爲末水丸梧子大每湯下百丸數服卽愈盖絲瓜如人脈絡引巴豆之氣入皮膚也[入門]
☞ 황미환(黃米丸) ○ 수고증(水蠱證)을 치료한다. ○ 마른 수세미오이(사과) 1개를 껍질을 버리고 잘게 썰어서 파두 14알의 살과 함께 넣고 파두가 누렇게 될 때까지 볶아 파두는 버린다. 다음 묵은쌀과 수세미오이를 양을 같이 하여 넣고 쌀이 누렇게 될 때까지 볶아서 수세미오이는 버린다. 다음 쌀만 가루내어 물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끓인 물로 몇 번 먹으면 곧 낫는다. 수세미오이 속은 사람의 맥락과 같이 생겼는데 이것은 파두의 약기운을 피부로 이끌어간다[입문]. 

? 漆雄丸 ○ 治水蠱眞生漆一兩鍋內熔化麻布絞去滓復入鍋內熬乾雄黃一兩爲末右兩末醋糊和丸梧子大每四丸麥芽煎湯呑下[入門]
☞ 칠웅환(漆雄丸) ○ 수고증을 치료한다. ○ 좋은 옻(眞生漆, 생것) 40g. ○ 위의 약을 가마에 넣고 녹여 베천에 짜서 찌꺼기를 버린다. 이것을 다시 가마에 넣고 졸여 말린 다음 웅황@) 40g을 가루낸 것과 섞어서 가루낸다. 다음 식초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알씩 맥아@)을 달인 물로 먹는다[입문]. 

? 三花神佑丸 ○ 治中滿腹脹喘嗽淋閉一切水濕浮腫脹滿濕熱?積變生諸疾(方見下門)
☞ 삼화신우환(三花神祐丸) ○ 속이 그득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오줌이 막힌 것, 일체 수습으로 생긴 부종과 창만, 습열이 몰려서 변하여 생긴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한다(처방은 설사문에 있다). 

? ?腎丸 ○ 治脾虛邪水流注腰膝浮腫而痛甘遂生五錢木香一兩右爲末每一錢猪腰子一枚?開去筋膜?藥在內薄荷葉裏定外用濕紙四五重慢火?熟臨臥細嚼溫酒送下利去黃水爲度[丹心]
☞ 외신환(?腎丸) ○ 비(脾)가 허하여 나쁜 수기가 돌기 때문에 허리와 무릎이 부으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 감수(생것) 20g, 목향 4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쓴다. 돼지콩팥 1개를 쪼개서 근막(筋膜)은 버리고 거기에 약가루를 뿌린 다음 박하잎으로 싸고 젖은 종이로 4-5겹 싸서 약한 잿불에 묻어 굽는다. 잠잘 무렵에 잘 씹어서 데운 술로 넘기는데 누런 물을 설사할 때까지 써야 한다[단심]. 

? 五皮散 ○ 因他病變作水腫浮虛大腹皮茯?皮生薑皮桑白皮陳皮各一錢半右?作一貼水煎服[丹心]
☞ 오피산(五皮散) ○ 다른 병으로 말미암아 수종이 되어 부석부석 붓는 것을 치료한다. ○ 대복피, 솔풍령껍질(복령피), 생강껍질, 陳皮, 상백피 각각 6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 赤小豆湯 ○ 治年少氣血俱熱生瘡疥變爲腫滿赤小豆猪?桑白皮防己連翹澤瀉當歸商陸赤芍藥各一錢右?作一貼入薑五水煎服[得效]
☞ 적소두탕(赤小豆湯) ○ 젊은 사람이 기혈에 다 열이 있어서 생긴 헌데나 옴이 수종이나 창만으로 된 것을 치료한다. ○ 적소두,저령, 상백피, 방기, 연교, 택사, 당귀, 자리공(상륙), 적작약@) 각각 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득효]. 

? ??木香散 ○ 治水腫腹脹小便赤大便滑泄滑石三兩白朮??子猪?赤茯?各一兩木香澤瀉木通桂皮甘草各五錢右爲末白湯調下三錢[正傳]
☞ 정력목향산(??木香散) ○ 수종으로 배가 불러 오르고 오줌이 벌거면서 설사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 활석 120g, 백출, 정력자,저령, 적복령 각각 40g, 목향, 택사, 목통, 계피, 감초 각각 20g.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정전]. 

? 大橘皮湯 ○ 治濕熱內攻心腹脹滿幷水腫小便不利大便滑泄滑石三錢陳皮一錢半白朮赤茯?猪?澤瀉各一錢桂皮七分檳?六分木香五分甘草炙四分右?作一貼入薑五水煎服[必用]
☞ 대귤피탕(大橘皮湯) ○ 습열이 속으로 들어가서 명치 밑이 불러 오르고 그득하며 수종까지 겹쳐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며 설사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 활석 12g, 陳皮 6g, 백출 적복령 저령 택사 각각 4g, 계피 2.8g, 빈랑 2.4g, 목향 2g, 감초(볶은 것) 1.6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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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방약합편 HH193 五苓散(오령산) by 한닥터
  48. 방약합편 HH101 加減胃?湯(가감위령탕) by 한닥터
  49. 방약합편 HH81 補中益氣湯(보중익기탕) by 한닥터
  50. 방약합편 075. 大橘皮湯(대귤피탕) by 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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