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胞)

자궁에 열이 들어간 것[熱入血室]

한닥터 2011.07.22 조회 수 1297 추천 수 0
◎ 熱入血室 ○ 婦人傷寒發熱經水適來適斷晝日明了夜則?語如見鬼狀此爲熱入血室宜用柴胡破瘀湯或調經湯<仲景>
☞ 자궁에 열이 들어간 것[熱入血室]  ○ 부인이 상한(傷寒)으로 열이 날 때 월경이 시작되다가 곧 멎고 낮에는 정신이 똑똑하나 밤에는 헛소리를 하며 헛것이 보인다고 하는 것은 자궁에 열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런 데는 시호파어탕이나 조경탕을 쓰는 것이 좋다[중경]. 

? 柴胡破瘀湯治熱入血室及蓄血證柴胡二錢黃芩半夏赤芍藥當歸生地黃各一錢桃仁五靈脂甘草各五分右?作一貼水煎服<入門>
☞ 시호파어탕(柴胡破瘀湯) ○ 자궁에 열이 들어간 것과 축혈증(蓄血證)을 치료한다. ○ 시호 8g, 황금, 반하, 작약, 당귀, 생지황 각각 4g, 도인, 오령지,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調經湯治熱入血室柴胡生地黃各一錢半赤芍藥當歸黃芩各一錢半夏人參川芎甘草各五分右?作一貼入薑三片棗二枚水煎服<海藏> ○ 此方乃小柴胡湯與四物湯合劑也..
☞ 조경탕(調經湯) ○ 자궁에 열이 들어간 것을 치료한다. ○ 시호, 생지황 각각 6g, 작약, 당귀, 황금 각각 4g, 반하, 인삼, 천궁, 감초 각각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해장]. ○ 이 처방은 소시호탕(小柴胡湯)에 사물탕(四物湯)을 섞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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