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달(黃疸)

흑달은 치료하기 어렵다[黑疸難治]

한닥터 2011.09.29 조회 수 2565 추천 수 0
◎ 黑疸難治 ○ 脾與腎俱病爲黑疸色疸又名女勞疸身黃額黑[直指] ○ 黃家日?時當發熱而反惡寒此爲女勞得之膀胱急小腹滿一身盡黃額上黑足下熱因作黑疸腹脹如水狀大便黑或時?此女勞之病非水也腹滿者難治[仲景] ○ 酒疸因下之久久變爲黑疸目靑面黑心中如啖蒜?狀大便正黑小便亦或黑難治[仲景]

☞ 흑달은 치료하기 어렵다[黑疸難治]

 ○ 비(脾)와 신(腎)이 동시에 병들면 흑달이나 색달(色疸)이 생긴다. 이것을 일명 여로달(女勞疸)이라고도 하는데 이때에는 몸이 누렇게 되고 이마가 검어진다[직지]. ○ 황달 때에는 해질 무렵에 반드시 열이 난다. 그런데 반대로 오한이 나는 것은 성생활로 생긴 황달이다. 방광이 켕기고[急] 아랫배가 그득하며 온몸이 다 누렇게 되고 이마가 검어지며 발바닥이 다는[熱] 것이 바로 흑달이다. 배가 불러 오른 것이 수종(水腫) 때 같으면서 대변이 검고 혹 묽은 대변을 설하는 것[?]이 여로달이지 수종이 아니다. 이때에 배가 그득해지면 치료하기 어렵다[중경]. ○ 주달 때 설사를 잘못시키면 오래되어 흑달이 된다. 이때에는 눈이 퍼렇게 되고 얼굴이 검어지며 속이 마늘 양념을 먹은 때와 같은 감이 있고 대변이 검으면서 소변도 검게 되는데 이것은 치료하기 어렵다[중경]. 

0개의 댓글

제목 조회 수
[허로(虛勞)] 신이 허한 데 쓰는 약[腎虛藥] 1 2605
[정(精)] 정액은 잘 간직해야 한다[精宜秘密] 2603
[화(火)] 간열(肝熱) 2589
[허로(虛勞)] 음과 양이 다 허한 데 쓰는 약[陰陽俱虛用藥] 1 2577
[위부(胃腑)] 위병을 치료하는 법[胃病治法] 2576
[황달(黃疸)] 흑달은 치료하기 어렵다[黑疸難治] 2565
[신(神)] 전간(癲癎)/신 2550
[신(神)] 경계증[驚悸] 2539
[머리(頭)] 두풍증(頭風證) 2527
[허로(虛勞)] 허로증을 두루 치료하는 약[虛勞通治藥] 2476
[소갈(消渴)] 소갈에는 3가지가 있다[消渴有三] 2470
[오줌(小便)] 오줌을 참지 못하는 것[小便不禁] 2465
[신(神)] 정충증[怔忡] 2421
[내상(內傷)] 조잡증(?雜證) 2344
[혈(血)] 구혈(嘔血)과 토혈(吐血) 2318
[침구(針灸)] 침의 보사법[鍼補瀉法] 2292
[화(火)] 조열(潮熱) 2288
[진액(津液)] 저절로 나는 땀[自汗] 2285
[배(腹)] 배 아픈 부위가 다르다[腹痛有部分] 2285
[위부(胃腑)] 위병의 증상[胃病證] 2283
[목구멍(咽喉)] 매핵기(梅核氣) 2250
[담음(痰飮)] 열담(熱痰) 2218
[신장(腎臟)] 신병을 치료하는 방법[腎病治法] 2218
[발(足)] 각기병(脚氣病)을 치료하는 방법[脚氣治法] 2163
[신형(身形)] 정기신(精氣神)의 보양(保養)[保養精氣神] 2159
[귀(耳)] 귀울이[耳鳴] 2152
[온역(瘟疫)] 온역을 치료하는 방법[瘟疫治法] 2152
[신(神)] 전광(癲狂) 2149
[후음(後陰)] 장풍(腸風)과 장독(臟毒) 2141
[꿈(夢)] 허번(虛煩)으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것[虛煩不睡]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