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五臟六腑)

5장 6부의 상호관계[臟腑相關]

한닥터 2011.07.19 조회 수 1612 추천 수 0

臟腑相關 內經曰五藏不平六府閉塞之所生也. 五藏穿鑿論曰心與膽相通心病??宜溫膽爲主膽病戰慄癲狂宜補心爲主肝與大腸相通肝病宜疎通大腸大腸病宜平肝經爲主脾與小腸相通脾病宜瀉小腸火小腸病宜潤脾土爲主肺與膀胱相通肺病宜淸利膀胱水膀胱病宜淸肺氣爲主腎與三焦相通腎病宜調和三焦三焦病宜補腎爲主此合一之妙也.<入門>


56부의 상호관계[臟腑相關


 ○ 『내경5장이 고르롭지 못한[不平] 것은 6부가 막혔기 때문이라고 씌어 있다. 5장 천착론(穿鑿論)에는 "()과 담()은 서로 통하기 때문에 심병으로 가슴이 몹시 두근거릴 때에는 담을 따뜻하게 하는 것을 위주(爲主)로 해야 한다. 담병으로 몸을 몹시 떨거나 전광증(癲狂症)이 생겼을 때에는 심을 보()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 ()과 대장(大腸)은 서로 통하기 때문에 간병 때에는 대장을 잘 통하게 해야 하고 대장병 때에는 간경(肝經)을 고르롭게[] 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 ()와 소장(小腸)은 서로 통하기 때문에 비병 때에는 소장의 화()를 사()해야 하며 소장병 때에는 비토(脾土)를 눅여 주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 폐와 방광은 서로 통하기 때문에 폐병 때에는 방광의 수기(水氣)를 시원하게 나가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방광병 때에는 폐기(肺氣)를 서늘하게 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 ()3(三焦)는 서로 통하기 때문에 신병 때에는 3초를 조화시키는 것이 좋고 3초병 때에는 신을 보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좋다. 이것이 하나의 원칙에 부합시켜 치료하는 묘한 방법이다"고 씌어 있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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