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烏蛇 ○ 거믄?얌性平味甘有小毒(一云無毒)主大風疥癩眉?脫落皮膚頑痺生瘡治熱毒風及一切諸風?疹疥癬 ○ 背有三稜色黑如漆性善不?物頭上有@毛至枯死而眼不陷如活者秤之重七錢半至一兩上爲上用之入神#大者轉重力彌減 ○ 尾細長能穿小銅錢一百文者佳此蛇脊高世謂之劒脊烏蛇多在蘆叢中嗅其花氣亦乘南風吸最難採捕酒浸去皮骨取肉焙乾用[本草] ○ 我國黃海道豊川海中椒島有之常在椒樹上吸其氣然最難得[俗方]
☞ 오사(烏蛇)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약간 있다(독이 없다고도 한다). 문둥병으로 눈썹이 빠진 것과 피부에 감각이 없는 것, 헌데가 생긴 것, 열독풍(熱毒風), 모든 풍증, 두드러기, 옴, 버짐을 치료한다. ○ 잔등은 세모가 나고 옻같이 검은데 성질이 순하여 사람을 잘 물지 않는다. 대가리에는 거꾸로 나온 털이 있고 말라 죽어도 눈을 감지 않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 같다. 무게가 30-40g 되는 것이 제일 좋다. 지나치게 큰 것은 약 효과가 적다. ○ 꼬리가 가늘고 길어서 작은 동전 백닢을 꿸 만한 것이 좋다. 이 뱀은 등골뼈가 높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검척오사(劒脊烏蛇)라고 한다. 흔히 갈밭에서 살면서 갈꽃의 향기를 맡으며 남풍을 들여마시는데 잡기가 매우 힘들다. 술에 담갔다가 껍질과 뼈를 버리고 살만 발라서 약한 불기운에 말려 쓴다[본초]. ○ 황해남도의 풍천과 초도 등에서 난다. 늘 조피나무 위에서 살면서 그 향기를 마시는데 잡기가 아주 힘들다[속방].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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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탕액편] 하(鰕, 새우) | 406 |
62 | [탕액편] 전라(田螺, 우렁이) | 394 |
[탕액편] 오사(烏蛇) | 453 | |
60 | [탕액편] 백화사(白花蛇) | 526 |
59 | [탕액편] 사태(蛇?, 뱀허물) | 385 |
58 | [탕액편] 복사담(?蛇膽, 살모사쓸개) | 439 |
57 | [탕액편] 토도사(土桃蛇) |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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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탕액편] 오공(蜈蚣, 지네) | 464 |
53 | [탕액편] 합개(蛤?, 도마뱀) | 362 |
52 | [탕액편] 수질(水蛭, 거머리) | 366 |
51 | [탕액편] 반묘(斑猫) | 882 |
50 | [탕액편] 작옹(雀瓮, 쐐기벌레집) | 335 |
49 | [탕액편] 강랑(??, 말똥구리) | 467 |
48 | [탕액편] 오령지(五靈脂) | 688 |
47 | [탕액편] 갈(蝎, 전갈) | 475 |
46 | [탕액편] 누고(??, 도루래) | 353 |
45 | [탕액편] 천산갑(穿山甲) | 258 |
44 | [탕액편] 청령(??, 잠자리) |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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