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약을 담글 때에는 다 잘게 썰어서 비단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담근 다음 잘 막아서 봄에는 5일, 여름에는 3일, 가을에는 7일, 겨울에는 10일동안 두었다가 진하게 우러난 다음에 걸러서 윗술만 받아 마셔야 한다. 그리고 찌꺼기는 햇볕에 말려 거칠게 가루내서 다시 술에 담가 놓고 그 윗술을 받아 마셔야 한다[본초].
○ 술 1병에 약은 거칠게 가루내서 120g을 담그는 것이 좋다[속방].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203 | [탕액편] 복익(伏翼, 박쥐) | 463 |
202 | [탕액편] 응시백(鷹屎白, 매똥) | 500 |
201 | [탕액편] 치육(雉肉, 꿩고기) | 531 |
200 | [탕액편] 치두(?頭, 소리개대가리) | 560 |
199 | [탕액편] 오아(烏鴉, 까마귀) | 500 |
198 | [탕액편] 자아(慈鴉, 갈까마귀) | 467 |
197 | [탕액편] 웅작육(雄鵲肉, 수까치고기) | 689 |
196 | [탕액편] 연작(練鵲, 대까치) | 557 |
195 | [탕액편] 반초(斑?, 메비둘기) | 431 |
194 | [탕액편] 백합(白?, 흰 비둘기) | 447 |
193 | [탕액편] 발합(??) | 488 |
192 | [탕액편] 순육(?肉, 메추리 고기) | 663 |
191 | [탕액편] 계칙(??, 비오리) | 633 |
190 | [탕액편] 원앙(鴛鴦) | 431 |
189 | [탕액편] 촉옥(??) | 486 |
188 | [탕액편] 휼육(鷸肉, 도요새고기) | 418 |
187 | [탕액편] 탁목조(啄木鳥, 딱따구리) | 460 |
186 | [탕액편] 백학(白鶴, 두루미) | 280 |
185 | [탕액편] 천아육(天鵝肉, 고니고기) | 376 |
184 | [탕액편] 관골(?骨, 황새뼈) | 333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