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약을 담글 때에는 다 잘게 썰어서 비단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담근 다음 잘 막아서 봄에는 5일, 여름에는 3일, 가을에는 7일, 겨울에는 10일동안 두었다가 진하게 우러난 다음에 걸러서 윗술만 받아 마셔야 한다. 그리고 찌꺼기는 햇볕에 말려 거칠게 가루내서 다시 술에 담가 놓고 그 윗술을 받아 마셔야 한다[본초].
○ 술 1병에 약은 거칠게 가루내서 120g을 담그는 것이 좋다[속방].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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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탕액편] 오아(烏鴉, 까마귀) | 500 |
196 | [탕액편] 한천수(寒泉水, 찬샘물) | 497 |
195 | [탕액편] 백설조(百舌鳥, 꾀꼴새) | 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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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 [탕액편] 모과(木瓜) | 497 |
192 | [탕액편] 직미(稷米, 피쌀) | 495 |
191 | [탕액편] 대조(大棗, 대추) | 495 |
190 | [탕액편] 부소맥(浮小麥, 밀쭉정이) | 494 |
189 | [탕액편] 마자(麻子, 삼씨) | 493 |
188 | [탕액편] 와우(蝸牛, 달팽이) | 493 |
187 | [탕액편] 유감자(乳柑子) | 492 |
186 | [탕액편] 은행(銀杏) | 491 |
185 | [탕액편] 주(酒, 술) | 489 |
184 | [탕액편] 발합(??) | 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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