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蕎麥 ○ 모밀性平寒味甘無毒實腸胃益氣力雖動諸病能鍊五藏滓穢續精神[本草] ○ 久食動風令人頭眩合猪羊肉食成風癩[本草]
☞ 교맥(蕎麥, 메밀)
○ 성질이 평(平)하면서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장위(腸胃)를 든든하게 하고 기력을 돕는다. 그리고 여러 가지 병을 생기게 한다고는 하나 5장에 있는 더러운 것을 몰아 내고 정신을 맑게 한다[본초]. ○ 오랫동안 먹으면 풍(風)이 동(動)하여 머리가 어지럽다. 돼지고기나 양고기와 같이 먹으면 풍라(風癩, 문둥병)가 생긴다[본초].
◈ ? ○ 모밀??能發起諸瘡可煮食之[直指] ○ 俗謂一年沈滯積在腸胃間食此麥乃消去[食物]
☞ 교맥면(蕎麥麵, 메밀가루) ○ 여러 가지 헌데[諸瘡]가 생기게 한다. 그러므로 끓여서 먹는 것이 좋다[직지]. ○ 민간에서는 위장 속에 적(積)이 있어서 1년 동안 시름시름 앓을 때 메밀가루를 먹으면 적이 삭는다고 한다[식물].
◈ 葉 ○ 모밀닙作菜茹食之下氣利耳目[本草]
☞ 교맥엽(蕎麥葉, 메밀잎) ○ 나물로 만들어 먹는다. 기를 내리고 귀와 눈을 밝아지게 한다[본초].
◈ 穰 ○ 모밀느정이燒灰淋汁洗六畜瘡[日用]
☞ 교맥양(蕎麥穰, 메밀대) ○ 태워 잿물을 받아 집짐승의 헌데[瘡]를 씻어 준다[일용].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343 | [탕액편] 반묘(斑猫) | 882 |
342 | [탕액편] 모려(牡蠣) | 876 |
341 | [탕액편] 돈란(豚卵, 돼지 불알) | 853 |
340 | [탕액편] 호마유(胡麻油, 검정참깨기름) | 849 |
339 | [탕액편] 상표초(桑??, 사마귀알집) | 844 |
338 | [탕액편] 대두황권(大豆黃卷, 콩길금) | 836 |
337 | [탕액편] 고어망(故魚網, 오래된 물고기그물) | 805 |
336 | [탕액편] 선어(?魚, 두렁허리) | 803 |
335 | [탕액편] 검인(芡仁, 가시연밥) | 801 |
334 | [탕액편] 단육(?肉, 오소리고기) | 795 |
333 | [탕액편] 적소두(赤小豆, 붉은팥) | 785 |
[탕액편] 교맥(蕎麥, 메밀) | 780 | |
331 | [탕액편] 우유(牛乳) | 778 |
330 | [탕액편] 비목어(比目魚, 가자미) | 771 |
329 | [탕액편] 서미(黍米, 기장쌀) | 760 |
328 | [탕액편] 녹용(鹿茸) | 758 |
327 | [탕액편] 천령개(天靈盖, 해골뼈) | 756 |
326 | [탕액편] 생숙탕(生熟湯, 끓는 물에 찬 물을 탄 것을 말한다.) | 743 |
325 | [탕액편] 백초상(百草霜) | 742 |
324 | [탕액편] 인뇨(人尿, 오줌) | 728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