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地漿 ○ 누른?믈性寒無毒解中毒煩悶又解諸毒山中有毒菌人煮食必死又楓樹菌食之令人笑不止亦死惟飮地漿皆差餘藥不能救矣[本草] ○ 掘黃土地作坎以水沃其中攪令濁俄頃取淸飮之[本草]
☞ 지장수(地漿, 누런 흙물을 말한다.)
○ 성질은 차고[寒] 독은 없다. 중독되어 안타깝게 답답한 것[煩悶]을 푼다. 또한 여러 가지 중독도 푼다. 산에는 독버섯이 있는데 이것을 모르고 삶아 먹으면 반드시 생명이 위험하다. 또한 신나무버섯(楓樹菌)을 먹으면 계속 웃다가 죽을 수 있다. 이런 때에는 오직 이 물을 마셔야 낫지 다른 약으로는 살릴 수 없다[본초] ○ 누런 흙이 있는 땅[黃土地]에 구덩이를 파고 그 속에 물을 붓고 흐리게 휘저은 다음 조금 있다가 윗물을 떠서 마신다[본초].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탕액편] 지장수(地漿, 누런 흙물을 말한다.) | 577 | |
262 | [탕액편] 연어(?魚) | 576 |
261 | [탕액편] 백아육(白鵝肉, 흰 거위고기) | 571 |
260 | [탕액편] 벽해수(碧海水, 짠 바닷물) | 569 |
259 | [탕액편] 인곤당(人??, 속곳 밑부분) | 569 |
258 | [탕액편] 고양각(?羊角, 숫양의 뿔) | 569 |
257 | [탕액편] 백초회(百草灰, 100가지 풀을 태운 재) | 566 |
256 | [탕액편] 백유마유(白油麻油, 흰참깨기름) | 561 |
255 | [탕액편] 인중백(人中白) | 561 |
254 | [탕액편] 노어(?魚, 농어) | 561 |
253 | [탕액편] 치두(?頭, 소리개대가리) | 560 |
252 | [탕액편] 상시회(桑柴灰, 뽕나무 재) | 558 |
251 | [탕액편] 여어(?魚, 가물치) | 558 |
250 | [탕액편] 산사자(山?子, 찔광이) | 558 |
249 | [탕액편] 연작(練鵲, 대까치) | 557 |
248 | [탕액편] 이당(飴糖, 엿) | 554 |
247 | [탕액편] 별갑(鱉甲, 자라등딱지) | 553 |
246 | [탕액편] 대맥(大麥, 보리) | 551 |
245 | [탕액편] 부인월수(婦人月水, 월경수) | 551 |
244 | [탕액편] 청어(靑魚) | 551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