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후어(?魚)

한닥터 2011.10.31 조회 수 514 추천 수 0
◈ ?魚 ○ 性平無毒治痔殺?及腸風瀉血産後痢生南海大者如扇長六七尺似蟹皆牡牝相隨無目得牝始行牝去牡死生南海[本草] ○ ?音候

☞ 후어(?魚) ○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 치질을 낫게 하고 벌레를 죽이며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瀉血]과 몸푼 뒤의 이질을 치료한다. 남해에서 산다. 큰 것은 부채같이 생겼는데 길이가 6-7자나 되고 게 비슷하기도 하며 수컷과 암컷이 맞붙어 다닌다. 수컷은 눈이 없기 때문에 암컷을 만나야 비로소 다닐 수 있다. 암컷이 달아나면 수컷은 죽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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