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麥? ○ 보릿기룸性微煖(一云溫)味甘?無毒能消化宿食去心腹脹滿溫中下氣開胃止?亂破?結能催生落胎久食消腎不可多食[本草] ○ 不以理生芽爲?[入門] ○ 大麥水漬候芽生急暴令乾用可作飴糖[日用] ○ 麥?行上焦滯血宿食腸鳴溫中消穀[醫鑑] ○ 入藥炒黃杵細取?用之[湯液]
☞ 대맥얼(大麥蘖, 보리길금)
○ 성질이 약간 따뜻하다[微煖](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달면서[甘] 짜고[?] 독이 없다. 소화가 잘 되게 하여 오랜 체기를 없애고 명치 아래가 불러 오르면서 그득한 것[心腹脹滿]을 치료하며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린다. 입맛이 나게 하고 곽란을 멎게 하며 징결(?結)을 파(破)한다. 또한 해산을 빨리하게 하고 유산하게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신기(腎氣)가 소모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본초]. ○ 땅에 묻지 않고 싹을 낸 것이 길금(蘖)이다[입문]. ○ 보리를 물에 담갔다가 싹이 난 다음에 급히 햇볕에 말려서 쓰는데 엿(飴糖)을 만드는 데도 쓴다[일용]. ○ 보리길금은 상초(上焦)에 머물러 있는 피[滯血]를 잘 돌게 하고 오랜 체기와 배가 끓는 것[腸鳴]을 치료하는데 속을 따뜻하게 하고 음식이 소화되게 한다[의감]. ○ 약으로는 노랗게 볶아서[炒黃] 절구에 짓찧은 다음 가루내어 쓴다[탕액].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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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탕액편] 부(?, 밀기울) | 357 |
262 | [탕액편] 부소맥(浮小麥, 밀쭉정이) | 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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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탕액편] 소맥노(小麥奴, 밀깜부기) | 342 |
259 | [탕액편] 대맥(大麥, 보리) | 551 |
258 | [탕액편] 광맥(?麥, 겉보리) | 409 |
257 | [탕액편] 청과맥(靑顆麥, 쌀보리) | 305 |
256 | [탕액편] 대맥면(大麥麵, 보리쌀가루) | 375 |
[탕액편] 대맥얼(大麥蘖, 보리길금) | 424 | |
254 | [탕액편] 교맥(蕎麥, 메밀) | 780 |
253 | [탕액편] 변두(?豆, 까치콩 또는 변두콩) | 630 |
252 | [탕액편] 녹두(菉豆) | 469 |
251 | [탕액편] 완두(豌豆) | 417 |
250 | [탕액편] 의이인(薏苡仁, 율무쌀) | 459 |
249 | [탕액편] 출촉(??, 수수) | 482 |
248 | [탕액편] 패자미(稗子米, 돌피쌀) | 400 |
247 | [탕액편] 앵자속(罌子粟, 아편꽃씨) | 403 |
246 | [탕액편] 주(酒, 술) | 489 |
245 | [탕액편] 시(?, 약전국) | 310 |
244 | [탕액편] 장(醬) | 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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