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附子)
성질은 몹시 열하고[大熱] 맛은 매우며 달고[辛甘]독이 많다.
3초를 보하고 궐역(厥逆)과 6부(府)에 있는 한랭과 한습으로 위벽증( 證)이 생긴 것을 낫게 한다.
유산시키는 데는 모든 약 가운데서 가장 좋다.
○ 오두(烏頭), 오훼(烏喙), 천웅(天雄), 부자(附子),측자(側子)가 다 한 가지 식물이다. 모양이 까마귀 대가리 같은 것을 오두라 하고 두가닥 진것은 오훼라 한다. 가늘고 길이가 3-4치 되는 것을 천웅이라 하며 뿌리겉에 토란과 같이 붙어 있는 것을 부자라 한다. 겉에 연달아 난 것을 측자라고 한다. 이 5가지 약은 같은 데 생기는데 이름만 다르다[본초].
○ 부자가 작은 것은 약 힘이 약하고 큰 것은 성질이 사납고 20g쯤 되는 것이 좋다[단심].
○ 옛날 의학책에는 큰 부자로서 무게가 40g인것을 쓰면 그 힘이 크다고 하였다. 대개 쓸때에는 반드시 싸서 터지도록 구워 껍질과 배꼽을 버리고 쓴다[단심].
○ 쓸 때에 동변에 담갔다가 달여셔 쓰면 내려가는 힘이 좋아진다.
○ 본래 수소양명문(手少陽命門)과 3초의 약이다. 모든 경맥을 다 돌기 때문에 높은 데나 중간이나 낮은 데나 가지 못하는 곳이 없다[입문].
○ 감초, 인삼, 생강을 배합하면 그 독이없어진다[입문].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6)
성질은 몹시 열하고[大熱] 맛은 매우며 달고[辛甘]독이 많다.
3초를 보하고 궐역(厥逆)과 6부(府)에 있는 한랭과 한습으로 위벽증( 證)이 생긴 것을 낫게 한다.
유산시키는 데는 모든 약 가운데서 가장 좋다.
○ 오두(烏頭), 오훼(烏喙), 천웅(天雄), 부자(附子),측자(側子)가 다 한 가지 식물이다. 모양이 까마귀 대가리 같은 것을 오두라 하고 두가닥 진것은 오훼라 한다. 가늘고 길이가 3-4치 되는 것을 천웅이라 하며 뿌리겉에 토란과 같이 붙어 있는 것을 부자라 한다. 겉에 연달아 난 것을 측자라고 한다. 이 5가지 약은 같은 데 생기는데 이름만 다르다[본초].
○ 부자가 작은 것은 약 힘이 약하고 큰 것은 성질이 사납고 20g쯤 되는 것이 좋다[단심].
○ 옛날 의학책에는 큰 부자로서 무게가 40g인것을 쓰면 그 힘이 크다고 하였다. 대개 쓸때에는 반드시 싸서 터지도록 구워 껍질과 배꼽을 버리고 쓴다[단심].
○ 쓸 때에 동변에 담갔다가 달여셔 쓰면 내려가는 힘이 좋아진다.
○ 본래 수소양명문(手少陽命門)과 3초의 약이다. 모든 경맥을 다 돌기 때문에 높은 데나 중간이나 낮은 데나 가지 못하는 곳이 없다[입문].
○ 감초, 인삼, 생강을 배합하면 그 독이없어진다[입문].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6)
관련된 글
- 본초정리 부자(附子, Aconiti Lateralis Radix Preparata)
- 약재 정보 부자(附子, Aconiti Lateralis Radix Preparata)
- 동의보감 부자(附子)
- 약재 정보 부자(附子)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15 | [바] 백부자(白附子, 노랑돌쩌귀) | 1802 |
14 | [바] 백급(白?) | 1474 |
13 | [바] 백렴(白 , 가위톱) | 1996 |
12 | [바] 방기(防己) | 1741 |
11 | [바] 복분자(覆盆子, 나무딸기) | 1913 |
10 | [바] 빈랑(檳 ) | 1510 |
[바] 부자(附子) | 1527 | |
8 | [바] 복신(茯神) | 1389 |
7 | [바] 복령(茯苓 , 솔풍령) | 2159 |
6 | [바] 백출(白朮, 흰삽주) | 1821 |
5 | [바] 백지(白芷, 구릿대) | 1593 |
4 | [바] 반석(礬石, 백반) | 2003 |
3 | [바] 방풍(防風) | 1490 |
2 | [바] 반하(半夏, 끼무릇) | 1940 |
1 | [바] 박하(薄荷) | 1468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