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春雨水 ○ 졍월처엄온빋믈卽正月雨水也以器盛接煎藥服之令人陽氣上升[入門] ○ 正月雨水夫妻各飮一盃還房當卽有子神效[本草] ○ 其性始得春升生發之氣故可以煮中氣不足淸氣不升之藥也[正傳] ○ 淸明水及穀雨水味甘以之造酒色紺味烈可儲久[食物]
☞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 음력 정월에 처음으로 내리는 빗물을 그릇에 받아서 거기에 약을 달여 먹으면 양기가 위로 오르게 된다[입문]. ○ 음력 정월에 처음으로 내리는 빗물을 부부가 각각 1잔씩 마시고 성생활을 하면 임신하게 된다[본초]. ○ 이 물은 오르고 퍼지는 기운을 처음으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중기(中氣)가 부족하거나 청기(淸氣)가 오르지 못하는 데 먹는 약을 달일 수 있다[정전]. ○ 청명에 내리는 빗물이나 곡우에 내리는 빗물은 맛이 단데 이 물로 술을 빚으면 술이 감빛이 나게 되고 맛도 대단히 좋다. 그리고 오랫동안 둬둘 수 있다[식물].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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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탕액편] 청령(??, 잠자리) | 324 |
99 | [탕액편] 청양(靑?, 검정참깨잎) | 913 |
98 | [탕액편] 청어(靑魚) | 551 |
97 | [차] 청피(靑皮, 선귤껍질) 청귤피(靑橘皮, 선귤껍질) | 1428 |
96 | [탕액편] 초(醋, 식초) | 405 |
95 | [탕액편] 초서(貂鼠) | 360 |
94 | [탕액편] 촉옥(??) | 486 |
93 | [탕액편] 추로수(秋露水, 가을철 이슬) | 450 |
92 | [탕액편] 추석(秋石) | 434 |
91 | [탕액편] 추어(鰍魚, 미꾸라지) | 595 |
90 | [사] 축사밀(縮砂蜜, 사인) 축사(縮砂, 사인) | 1493 |
[탕액편]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 607 | |
88 | [탕액편] 출미(?米, 찰기장쌀) | 671 |
87 | [탕액편] 출촉(??, 수수) | 482 |
86 | [탕액편] 취탕(炊湯, 숭늉) | 398 |
85 | [탕액편] 치두(?頭, 소리개대가리) | 560 |
84 | [탕액편] 치어(?魚, 숭어) | 519 |
83 | [탕액편] 치육(雉肉, 꿩고기) | 531 |
82 | [탕액편] 치은(齒?, 이똥) | 504 |
81 | [차] 치자(梔子, 산치자) | 2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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