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秋露水 ○ ??이슬믈性平味甘無毒止消渴令人身輕不飢肌肉悅澤朝露未晞時拂取用之 ○ 在百草頭露愈百疾 ○ 栢葉上露主明目 ○ 百花上露令人好顔色[本草] ○ 繁露水者是秋露繁濃時露也作盤以收之食之延年不飢[本草] ○ 秋露水者稟收斂肅殺之氣故可以烹煎殺?之藥及調付殺癩?疥癬諸?之劑也[正傳]
☞ 추로수(秋露水, 가을철 이슬)
○ 성질은 평(平)하며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몸을 가벼워지게 하며 배가 고프지 않게 한다. 또한 살빛을 윤택해지게 한다.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이슬을 받아 쓴다. ○ 백가지의 풀 끝에 맺힌 이슬[百草頭露]로는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한다. ○ 측백나무잎 위의 이슬은 눈을 밝아지게 한다. ○ 백가지 꽃 위의 이슬은 얼굴빛을 좋아지게 한다[본초]. ○ 번로수(繁露水)라는 것은 이슬량이 많고 진한 가을의 이슬을 말한다. 이것을 쟁반에 받아서 먹으면 오랫동안 살 수 있고 배도 고프지 않다[본초]. ○ 가을의 이슬은 걷어 들이고 숙살(肅殺)의 성질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헛것을 없애는 약을 달이거나 문둥병, 옴, 버짐에 쓰거나 여러 가지 충을 죽이는 약을 개서 붙일 수 있다[정전].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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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 [사] 소엽,자소(紫蘇, 차조기) ,자소엽(紫蘇葉, 차조기잎) | 1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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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하] 황벽(黃蘗, 황백) | 1461 |
91 | [하] 황련(黃連) | 1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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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하] 황금(黃芩, 속썩은풀) | 2468 |
88 | [하] 활석(滑石, 곱돌) | 1522 |
87 | [하] 홍남화(紅藍花, 잇꽃) 홍화 | 1354 |
86 | [하] 형개(荊芥) |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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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하] 사초근(莎草根, 향부자) | 2002 |
83 | [하] 해동피(海桐皮, 엄나무껍질) | 1533 |
82 | [하] 하수오(何首烏) | 1615 |
81 | [타] 택사(澤瀉) | 1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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