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동상(冬霜, 겨울철에 내린 서리)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426 추천 수 0
◈ 冬霜 ○ 겨?에온서리性寒無毒團食之主解酒熱酒後諸熱面赤及傷寒鼻塞[본초] ○ 暑月?瘡赤爛和蚌粉付之立差 ○ 日未出時以?羽掃取收磁甁中時久不壞[本草]

☞ 동상(冬霜, 겨울철에 내린 서리)

○ 성질이 차고[密] 독이 없는데 모아서 먹는다. 술 때문에 생긴 열, 술을 마신 뒤의 여러 가지 열, 얼굴이 벌겋게 되는 것, 상한으로 코가 메는 것[傷寒鼻塞] 등에 쓴다[본초]. ○ 여름에 돋은 땀띠가 낫지 않고 벌겋게 진문 것은 진주조개 껍질가루를 겨울철에 내린 서리에 개서 붙이면 곧 낫는다. ○ 해 뜰 무렵에 닭의 깃으로 서리를 쓸어 모아서 사기그릇에 담아두면 오랫동안 둬 둘 수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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