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백악(白惡, 백토)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468 추천 수 0
◈ 白堊 ○ ?토性溫(一作平)味苦辛(一作甘)無毒能澁腸止痢[本草] ○ 一名白善土不可久服傷五藏令人羸瘦[本草] ○ 卽今晝工所用白土也火?硏?湯飛過?乾用[入門]

☞ 백악(白惡, 백토)

○ 성질이 따뜻하고[溫] (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쓰면서 맵고[苦辛] (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삽장(澁腸) 작용이 있어 이질을 멎게 한다[본초]. ○ 이것을 백선토(白善土)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5장이 상하고 여윌 수 있기 때문이다[본초]. 이것이 바로 요즘 화가들이 쓰는 백토(白土)이다. 불에 태워 가루내서 소금 끓인 물에 수비하여[鹽湯飛] 햇볕에 말려서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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