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갱미(粳米, 멥쌀)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689 추천 수 0
◈ 粳米 ○ 됴?니?性平味甘苦無毒平胃氣長肌肉溫中止痢益氣除煩[本草] ○ 粳硬也堅硬於?米也入手太陰少陰經氣精皆從米變化而生故字皆從米[入門] ○ 作飯及粥食之稍生則不益脾過熟則佳[本草] ○ 白晩米爲第一早熟米不及也[本草] ○ 卽晩米也霜後收者佳[日用]

☞ 갱미(粳米, 멥쌀)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면서 쓰고[甘苦] 독이 없다. 위기(胃氣)를 고르게 하고 살찌게 하며 속을 덥히고 이질을 멎게 하는데 기를 보하고 답답한 것[煩]을 없앤다[본초]. ○ 멥쌀이라는 '갱(粳)'자에는 굳다는 뜻(硬, 즉 堅)이 들어 있는데 그것은 찹쌀보다 굳기 때문이다. 이것의 기운은 수태음경과 수소음경으로 들어간다. 기(氣)와 정(精)은 다 쌀을 먹어서 그것이 변화되어 생긴 것이기 때문에 '기(氣)'자와 '정(精)'자에는 다 쌀'미(米)'자가 들어 있다[입문]. ○ 밥이나 죽을 만들어 먹는데 약간 설익어도 비장(脾臟)에 좋지 못하다. 잘 익혀 먹어야 좋다[본초]. ○ 멥쌀은 늦벼쌀(白晩米)이 제일 좋다. 올벼쌀(早熟米)은 이것만 못하다[본초]. ○ 이것은 바로 늦벼쌀을 말하는데 서리가 온 뒤에 거둔 것이 좋다[일용].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540 [탕액편] 급류수(急流水) 505
539 [생약학] 길경 Platycodi Radix KP CP JP (桔梗, Gil Gyung) platycodon root 21
538 [가] 길경(桔梗, 도라지) 2106
537 [탕액편] 나미(?米, 찹쌀) 590
536 [나] 나복자(蘿?子, 무씨) 1652
535 [탕액편] 나육(?肉, 노새고기) 483
534 [탕액편] 난발(亂髮) 454
533 [탕액편]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466
532 [탕액편] 낭육(狼肉, 이리고기) 424
531 [탕액편] 내자(柰子) 350
530 [탕액편] 냉천(冷泉, 맛이 떫은 찬 물을 말한다. 448
529 [탕액편] 노사육(鷺?肉) 346
528 [탕액편] 노어(?魚, 농어) 561
527 [탕액편] 노육(驢肉, 나귀고기) 594
526 [탕액편] 노자시(盧?屎) 348
525 [나] 녹각교와 녹각상을 만드는 방법[煮鹿角膠霜法] 1477
524 [탕액편] 녹두(菉豆) 469
523 [탕액편] 녹용(鹿茸) 758
522 [나] 녹용(鹿茸) 녹각(鹿角) 1477
521 [탕액편] 누고(??, 도루래)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