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갱미(粳米, 멥쌀)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692 추천 수 0
◈ 粳米 ○ 됴?니?性平味甘苦無毒平胃氣長肌肉溫中止痢益氣除煩[本草] ○ 粳硬也堅硬於?米也入手太陰少陰經氣精皆從米變化而生故字皆從米[入門] ○ 作飯及粥食之稍生則不益脾過熟則佳[本草] ○ 白晩米爲第一早熟米不及也[本草] ○ 卽晩米也霜後收者佳[日用]

☞ 갱미(粳米, 멥쌀)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면서 쓰고[甘苦] 독이 없다. 위기(胃氣)를 고르게 하고 살찌게 하며 속을 덥히고 이질을 멎게 하는데 기를 보하고 답답한 것[煩]을 없앤다[본초]. ○ 멥쌀이라는 '갱(粳)'자에는 굳다는 뜻(硬, 즉 堅)이 들어 있는데 그것은 찹쌀보다 굳기 때문이다. 이것의 기운은 수태음경과 수소음경으로 들어간다. 기(氣)와 정(精)은 다 쌀을 먹어서 그것이 변화되어 생긴 것이기 때문에 '기(氣)'자와 '정(精)'자에는 다 쌀'미(米)'자가 들어 있다[입문]. ○ 밥이나 죽을 만들어 먹는데 약간 설익어도 비장(脾臟)에 좋지 못하다. 잘 익혀 먹어야 좋다[본초]. ○ 멥쌀은 늦벼쌀(白晩米)이 제일 좋다. 올벼쌀(早熟米)은 이것만 못하다[본초]. ○ 이것은 바로 늦벼쌀을 말하는데 서리가 온 뒤에 거둔 것이 좋다[일용].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480 [탕액편] 두꺼비 진을 내는 방법[取蟾 法] 1291
479 [탕액편] 두부(豆腐) 465
478 [다] 두충(杜仲) 1250
477 [생약학] 두충(杜仲, Du Chung) eucommia bark Eucommiae Cortex KP CP 20
476 [탕액편] 두황(豆黃, 콩가루) 478
475 [탕액편] 등자피(橙子皮, 등자나무껍질) 663
474 [탕액편] 마근(麻根, 삼뿌리) 395
473 [탕액편] 마분(麻?, 삼꽃가루) 411
472 [탕액편] 마비탕(麻沸湯, 생삼을 삶은 물을 말한다.) 474
471 [탕액편] 마엽(麻葉, 삼잎) 476
470 [탕액편] 마자(麻子, 삼씨) 491
469 [마] 마황(麻黃) 1271
468 [탕액편] 만려어(鰻?魚, 뱀장어) 999
467 [마] 만형자(蔓荊子, 순비기열매) 만형실(蔓荊實, 순비기나무열매) 1198
466 [마] 망초(芒硝) 1116
465 [탕액편] 매실(梅實, 매화열매) 1003
464 [탕액편] 매우수(梅雨水, 매화열매가 누렇게 된 때에 내린 빗물) 450
463 [생약학] 맥문동 (麥門冬, Liriopis Tuber) 29
462 [마] 맥문동(麥門冬) 1447
461 [탕액편] 맹충(?蟲, 등에)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