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신국(神麴, 약누룩)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401 추천 수 0
◈ 神麴 ○ 약의드?누룩性煖(一云溫)味甘無毒開胃健脾消化水穀止?亂泄瀉痢下赤白破?結下痰逆胸滿腸胃中塞飮食不下落胎下鬼胎[本草] ○ 入藥炒令香火炒以助天五之氣入足陽明經[湯液] ○ 紅麴活血消食止痢疑是神麴也[入門] ○ 造神麴法詳見雜方

☞ 신국(神麴, 약누룩)

○ 성질은 덥고[煖] (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입맛이 나게 하고 비(脾)를 든든하게 하며 음식이 소화되게 하고 곽란, 설사, 적백이질을 멎게 한다. 징결(?結, 뱃속에 덩어리가 생긴 것)을 헤치고[破] 담이 치밀어 올라 가슴이 그득한 것[痰逆胸滿]을 내리며 장위 속에 음식이 막혀서 내리지 않는 것[腸胃中塞]을 내리게 하고 유산되게 하며 귀태(鬼胎)를 나오게 한다[본초]. ○ 약에 넣을 때에는 고소한 냄새가 나게 볶아서[炒] 넣는다. 불에 볶은 것은 자연계의 5기를 돕고 족양명경으로 들어간다[탕액]. ○ 홍국(紅麴)은 피를 잘 돌게 하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이질을 멎게 한다. 홍국이라는 것도 신국인 것 같다. ○ 신국을 만드는 방법은 잡방(雜方)에 자세하게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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