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大麥? ○ 보릿기룸性微煖(一云溫)味甘?無毒能消化宿食去心腹脹滿溫中下氣開胃止?亂破?結能催生落胎久食消腎不可多食[本草] ○ 不以理生芽爲?[入門] ○ 大麥水漬候芽生急暴令乾用可作飴糖[日用] ○ 麥?行上焦滯血宿食腸鳴溫中消穀[醫鑑] ○ 入藥炒黃杵細取?用之[湯液]
☞ 대맥얼(大麥蘖, 보리길금)
○ 성질이 약간 따뜻하다[微煖](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달면서[甘] 짜고[?] 독이 없다. 소화가 잘 되게 하여 오랜 체기를 없애고 명치 아래가 불러 오르면서 그득한 것[心腹脹滿]을 치료하며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린다. 입맛이 나게 하고 곽란을 멎게 하며 징결(?結)을 파(破)한다. 또한 해산을 빨리하게 하고 유산하게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신기(腎氣)가 소모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본초]. ○ 땅에 묻지 않고 싹을 낸 것이 길금(蘖)이다[입문]. ○ 보리를 물에 담갔다가 싹이 난 다음에 급히 햇볕에 말려서 쓰는데 엿(飴糖)을 만드는 데도 쓴다[일용]. ○ 보리길금은 상초(上焦)에 머물러 있는 피[滯血]를 잘 돌게 하고 오랜 체기와 배가 끓는 것[腸鳴]을 치료하는데 속을 따뜻하게 하고 음식이 소화되게 한다[의감]. ○ 약으로는 노랗게 볶아서[炒黃] 절구에 짓찧은 다음 가루내어 쓴다[탕액].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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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차] 천문동(天門冬) | 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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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하] 형개(荊芥) |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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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파] 포공영(蒲公英) | 1407 |
509 | [사] 서여(薯? , 마) 산약(山藥, 마) | 1401 |
508 | [아] 익모초(益母草) 충위자( 蔚子, 익모초씨) | 1399 |
507 | [사] 석고(石膏) | 1398 |
506 | [하] 후박(厚朴) | 1398 |
505 | [탕액편] 달임약, 가루약, 알약을 만드는 방법[湯散丸法] | 1390 |
504 | [바] 복신(茯神) | 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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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탕액편] 반하국을 만드는 방법[造半夏麴法] | 1374 |
501 | [하] 현삼(玄蔘) | 1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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