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초(醋, 식초)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405 추천 수 0
◈ 醋 ○ 초性溫味酸無毒主消癰腫破血暈除?塊堅積[本草] ○ 治産後血暈及諸失血過多血暈止心痛咽痛[本草] ○ 殺一切魚肉蔬菜毒[本草] ○ 醋亦謂之醯以有苦味故俗呼爲苦酒[本草] ○ 苦酒米醋是也[得效] ○ 不可多食損人肌藏及損人骨[本草] ○ 入藥當取二三年米醋良穀氣全故也小麥醋不及[本草] ○ 醋措也能措五味以適中也[入門]

☞ 초(醋, 식초)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옹종(癰腫)을 삭히고 혈훈(血暈)을 낫게 하며 징괴(?塊)와 단단한 적[堅積]을 헤친다[본초]. ○ 산후혈훈과 여러 가지 원인으로 피를 많이 흘려서 생긴 혈훈증과 가슴앓이[心痛], 목구멍이 아픈 것[咽痛]을 치료한다[본초]. ○ 일체 물고기나 고기나 채소의 독을 없앤다[본초]. ○ 식초를 보고 신 것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쓴 맛이 있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고주(苦酒)라고 한다[본초]. ○ 고주(苦酒)는 쌀로 만든 식초를 말한다[득효]. ○ 많이 먹으면 살, 5장, 뼈가 상할 수 있다[본초]. ○ 약으로는 반드시 2-3년이 된 쌀초[米醋]를 써야 좋은데 그것은 곡식 기운이 많기 때문이다. 밀로 만든 식초는 이것보다 못하다[본초]. ○ '초(醋)'자는 조치한다는 '조(措)'자의 뜻과 같은 것인데 5가지 맛을 조절하여 알맞게 한다는 것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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