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국화(甘菊花, 단국화)

HaanDoctor 2008.02.25 조회 수 3004 추천 수 0

감국화(甘菊花, 단국화)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장위를 편안하게 하고 5맥을 좋게 하며 팔다리를잘 놀리게 하고 풍으로 어지러운 것과 두통에쓴다. 또 눈의 정혈을 돕고 눈물이 나는 것을멈추며 머리와 눈을 시원하게 하고 풍습비(風濕痺)를치료한다.

○ 어느 곳에나 심는다. 국화의 종류가 매우많은데 오직 홀잎꽃(單葉)이면서 작고 누르며잎은 진한 풀빛이고 작으며 엷다. 늦은 가을에꽃이 피는 것이 진짜이다.

○ 단것은 약에 쓰고 쓴 것은 쓰지 못한다.

○ 들국화는 의국(薏菊)이라고도 하는데단국화는 달고 의국은 쓰다. 단국화는 오래 살게하고 들국화는 기운을 사(瀉)하게 한다. 꽃은작으면서 몹시 향기롭다. 줄기가 푸른 것이들국화이다.

○ 음력 1월에 뿌리를 캐며 3월에 잎을 따고 5월에줄기를 베며 9월에 꽃을 따고 11월에 씨를 받아그늘에서 말려 쓴다[본초].

감국(甘菊, 단국화) 단방 [眼]
예막( 膜)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하며 눈의 피를 보양하고 내장을 낫게 하며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오는 것을 멎게 한다. 가루를 내어 먹거나 달여 먹어도 다 좋다[본초].

[頭]
풍증으로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꽃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두번 술에 타 먹는다. 많은 양의 꽃으로 술을 만들어 먹거나 술에 담가서 먹기도 한다(술을 만드는 방법은 잡방에 있다).  ○ 또는 연한 줄기나 잎으로 국을 끓여서 먹거나 나물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흰국화가 더 좋다[본초].

[風]
모든 풍증과 풍(風)으로 생긴 어지럼증을 치료한다. 말려서 달여 먹거나 술에 담갔다가 먹거나 술을 빚어 먹는다. 술을 만드는 방법은 잡방에 있다[본초].

[癰疽]
옹독, 정창, 종독으로 죽을 것 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 국화잎을 짓찧어 즙을 내서 2홉 반을 마시면 효과가 좋다  ○ 또는 국화의 잎과 줄기를 짓찧어 정종( 腫)에 붙여도 효과가 있다. 이것을 도잠고(陶潛膏)라고 한다[의감].

[身形]
몸이 가뿐해지고 늙지 않으며 오래 산다. 단국화의 싹, 잎, 꽃, 뿌리를 다 먹는다. 그늘에 말린 다음 가루내어 술에 타 먹거나 꿀로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두고 오랫동안 먹기도 한다[본초].  ○ 국화술을 만드는 방법은 단국화, 생지황, 지골피 각각 5되에 물 10말을 두고 5말이 되게 달인 것과 찹쌀 5말로 지은 밥과 보드랍게 가루내어 만든 누룩을 함께 버무려 항아리에 넣는다. 술이 익은 다음 청주만을 떠서 태워 먹으면 뼈와 힘줄이 든든해지고 골수를 보하며 오래 살게 된다. 흰 국화가 더 좋다[입문].

[內傷]         
술에 취해서 깨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좋은 단국화를 가루내어 4-8g씩 물로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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