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백마경(白馬莖)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448 추천 수 0
◈ 白馬莖 ○ 흰?음?性平味?甘無毒主男子陰?不起令堅長强志益精肥健生子[本草] ○ 要馬無病肥嫩身如銀春收者最妙陰乾百日用[本草] ○ 銅刀劈作七片以羊血拌蒸半日?乾?用[本草] ○ 入藥用白者爲勝得金之正色也[入門]

☞ 백마경(白馬莖)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짜면서[?] 달고[甘] 독이 없다. 남자의 음위증(陰?證)을 치료하는데 의지를 강하게 하고 정(精)을 도우며 살찌게 하고 든든해지게 하며 아이를 낳게 한다[본초]. ○ 병이 없고 살찌고 어리며 몸통이 은빛 같은 말이라야 하는데 봄의 것이 좋다. 백일 동안 그늘에 말려서 쓴다[본초]. ○ 구리칼로 7조각을 내어 양의 피에 버무린 다음 한나절 동안 쪄서 햇볕에 말려 썰어 쓴다[본초]. ○ 약에 넣는 데는 흰 것이 좋다. 그것은 금(金)이 자기의 빛깔[正色]을 가지는 것으로 되기 때문이다[입문]. 

◈ 肉 ○ 性冷味辛苦有小毒(一云大毒)長筋骨强腰脊令人壯健[本草] ○ 着水浸洗三五遍去血盡煮得爛熟方可食[本草] ○ 食馬肉中毒心悶飮美酒卽解一云飮淸酒卽解濁酒卽加[本草] ○ 自死肉不可食生?瘡[本草]
☞ 백마육(白馬肉) ○ 성질이 서늘하고[冷] 맛이 매우면서[辛] 쓰고 독이 약간 있다(독이 많다고도 한다). ○ 힘줄과 뼈[筋骨]를 자라게 하고 허리와 등뼈[腰脊]를 든든하게 하며 몸이 건강해지게 한다[본초]. ○ 물에 담가 3-5번 씻어서 피를 다 뺀 다음 푹 무르게 끓여서 먹는다[본초]. ○ 말고기를 먹고 중독되어 속이 답답할 때[心悶]에는 좋은 술을 마셔야 곧 풀린다. 어떤 책에는 청주(淸酒)를 마시면 풀리나 탁주(濁酒)를 마시면 더 심해진다고 씌어 있다[본초]. ○ 저절로 죽은 말고기는 먹지 말아야 한다. 만약 먹으면 정창(?瘡)이 생긴다[본초]. 

◈ 心 ○ 主喜忘[本草]
☞ 백마심(白馬心) ○ 잊어버리기 잘 하는 것[健忘]을 치료한다[본초]. 

◈ 肺 ○ 主寒熱[本草]
☞ 백마폐(白馬肺) ○ 춥다가 열이 나는 것[寒熱]을 치료한다[본초]. 

◈ 肝 ○ 有毒食之殺人[本草]
☞ 백마간(白馬肝) ○ 독(毒)이 있기 때문에 먹으면 죽는다[본초]. 

◈ 赤馬皮 ○ 臨産鋪之令産母坐上催生[本草]
☞ 적마피(赤馬皮) ○ 해산하려고 할 때 펴놓고 그 위에 임신부를 앉히면 쉽게 해산한다[본초]. 

◈ 白馬脂 ○ 主白禿瘡[本草]
☞ 백마지(白馬脂) ○ 백독창(白禿瘡)을 치료한다[본초]. 

◈ ?頭膏 ○ 主生髮[本草]
☞ 기두고(?頭膏, 기와두고) ○ 머리털을 나오게 한다[본초]. 

◈ 頭骨 ○ 性微寒療頭耳瘡枕之令人不睡[本草]
☞ 두골(頭骨, 말대가리뼈) ○ 성질이 약간 차다. 머리와 귀에 생긴 헌데[腫瘡]를 낫게 한다. 이것으로 베개를 만들어 베면 졸리지 않는다[본초]. 

◈ 脛骨 ○ 性寒味甘補陰瀉火可代芩連用[入門]
☞ 경골(脛骨, 말정강이뼈) ○ 성질이 차고 맛이 달다. 음(陰)을 보(補)하고 화(火)를 사(瀉)하므로 황금@)이나 황련 대신 쓸 수 있다[입문]. 

◈ 齒 ○ 療丁腫主小兒驚癎[本草]
☞ 치(齒, 말이빨) ○ 정종(丁腫)과 어린이 경간(驚癎)을 치료한다[본초]. 

◈ 眼 ○ 主驚癎?疾及小兒?病[本草]
☞ 안(眼, 말눈알) ○ 경간과 학질, 어린이의 아우타는 병(?病)을 치료한다[본초]. 

◈ 蹄 ○ 性熱味甘無毒?溫? ○ 白馬蹄療婦人白崩赤馬蹄療婦人赤崩[本草]
☞ 제(蹄, 말발굽) ○ 성질이 열(熱)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온학(溫?)을 낫게 한다. ○ 흰 말의 발굽은 부인의 백대하에 쓰고 붉은 말의 발굽은 부인의 적대하에 쓴다[본초]. 

◈ 懸蹄 ○ 性平主驚癎乳難?惡氣鬼毒蠱?不祥療?齒止? ○ 俗名馬夜眼[本草]
☞ 현제(懸蹄, 말무릎 안쪽의 털이 없는 곳의 살) ○ 성질이 평(平)하다. 경간과 젖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하며 악기(惡氣), 귀독(鬼毒), 고주(蠱?), 좋지 못한 기운을 피하게 한다. 또한 충치에도 쓰고 코피도 멎게 한다. ○ 민간에서는 이것을 마야안(馬夜眼, 말의 앞종아리 안쪽에 있는 티눈 같은 것)이라고 한다[본초]. 

◈ ?毛 ○ 主女子崩中赤白[本草]
☞ 기모(?毛, 말갈기털) ○ 적백대하를 치료한다[본초]. 

◈ ?毛 ○ 止血幷付惡瘡[本草]
☞ 종모(?毛, 말의 정수리갈기털) ○ 피를 멎게 한다. 또한 악창에도 붙인다[본초]. 

◈ 尿 ○ 性微寒味辛主消渴破積聚?堅銅器承飮之又主鱉? ○ 洗頭瘡白禿[本草]
☞ 뇨(尿) ○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매우며 소갈(消渴)과 적취(積聚)와 징괴(?塊)를 치료한다. 

◈ 屎 ○ 性微溫主崩漏吐下血?血金瘡止血又主陰陽易一名馬通 ○ 屎及尿以白馬爲良[本草] ○ 煎湯服治暑病最佳[俗方]
☞ 시(屎) ○ 성질이 약간 차니 붕루(崩漏)와 코피 등 금창(金瘡)의 출혈과 음양역(陰陽易)을 치료하고 일명 마통(馬通)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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