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모서육(牡鼠肉, 수쥐고기)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363 추천 수 0
◈ 牡鼠肉 ○ 수쥐고기性微溫(一云凉)味甘無毒療?折續筋骨搗付 ○ 主小兒疳疾腹大貪食灸食之牡鼠父鼠也又主骨蒸勞極四肢羸瘦殺?去骨酒熬入藥[本草]

☞ 모서육(牡鼠肉, 수쥐고기) ○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서늘하다[凉]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뼈마디가 어긋난 것,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하는데 힘줄과 뼈를 이어지게 한다. 짓찧어 붙인다. ○ 어린이가 감질(疳疾)로 배가 커지고 먹으려고만 하는 데는 구워서 먹인다. 또한 골증(骨蒸), 노극(勞極)으로 팔다리가 몹시 여윈 것[四肢羸瘦]도 치료하며 벌레를 죽인다. 뼈를 버리고 술에 졸여서 약으로 쓴다[본초]. 

◈ 膽 ○ 主目暗及耳聾但?死膽便消故不可得[本草] ○ 鼠膽隨人神所在一云每月初生有之初三日前則可得[入門]

☞ 모서담(牡鼠膽) ○ 눈이 어둡고 귀가 먹은 것을 치료한다. 숫쥐는 죽으면 쓸개가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담(膽)을 얻을 수 없다[본초]. ○ 쥐쓸개는 인신(人神)에 따라 있다. 매달 초순에 있다고도 하고 초 3일 전에 얻을 수 있다고도 한다[입문]. 

◈ 目 ○ 主明目夜見書[本草]

☞ 모서목(牡鼠目) ○ 눈을 밝아지게 하여 어두운 밤에도 글을 볼 수 있게 한다[본초]. 

◈ 脂 ○ 主湯火瘡[本草]

☞ 모서지(牡鼠脂) ○ 끓는 물이나 불에 덴 것[湯火瘡]을 치료한다[본초]. 

◈ 四足及尾 ○ 主婦人墮胎易出[本草]

☞ 모서사족/모서미(牡鼠四足及尾) ○ 유산하게 하며 아이를 쉽게 낳게 한다[본초]. 

◈ 骨 ○ 甚瘦人不可食[本草]

☞ 모서골(牡鼠骨) ○ 사람을 몹시 여위게 하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 한다[본초]. 

◈ 糞 ○ 性微寒專主傷寒勞復又主小兒癎疾兩頭尖者是牡鼠糞也[本草]

☞ 모서분(牡鼠糞)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