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사태(蛇?, 뱀허물)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385 추천 수 0
◈ 蛇? ○ ?얌의험울性平味?無毒(一云有毒)主小兒百二十種驚癎癲疾大人五邪狂亂及百鬼魅療喉痺蠱毒催生易産去眼中障?甚療惡瘡 ○ 一名龍子衣生田野五月五日十五日取之皆須完全石上者佳要用白如銀色者 ○ 蛇從口飜退出眼睛亦退今眼藥用此義也[本草] ○ 埋土中一宿醋浸灸乾用之或燒存性[入門]

☞ 사태(蛇?, 뱀허물)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어린이의 120가지 경간과 전질(癲疾), 어린이가 5가지 사기로 미쳐서 날치는 것[五邪狂亂], 여러 가지 귀매(鬼魅), 후비(喉痺), 고독을 치료하고 쉽게 몸풀게 한다. 또한 눈에 생긴 장예가 심한 것도 없애고 악창도 치료한다. ○ 일명 용자의(龍子衣)라고도 하는데 들판에서 산다. 음력 5월 5일부터 15일 사이에 모아 들이되 돌 위에 있는 것으로 온전한 것[完全]이 좋다. 그리고 은빛같이 흰 것을 써야 한다. ○ 뱀허물은 입에서부터 벗는데 이때에는 눈알도 함께 벗어진다. 이것은 눈약으로 쓴다[본초]. ○ 흙 속에 하룻밤 동안 묻어 두었다가 식초에 담갔다 구워 말려 쓰거나 약성이 남게 태워서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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