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작옹(雀瓮, 쐐기벌레집)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335 추천 수 0
◈ 雀瓮 ○ 쇠야기性平味甘無毒(一云有毒)主小兒驚癎及諸疾 ○ 一名天漿子卽??房也多在木枝上形如雀卵紫白間斑其子在瓮中如?在%取子用之八月採蒸之 ○ 其?似?而短背有五色斑背上毛?人有毒欲老口吐白汁凝聚成瓮子在中如%之有?[本草] ○ 治小兒驚風最妙[入門]

☞ 작옹(雀瓮, 쐐기벌레집)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어린이의 경간과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한다. ○ 일명 천장자(天漿子)라고 하는 것이 바로 쐐기벌레집이다. 흔히 나뭇가지 위에서 사는데 생김새는 새알 같다. 그리고 자줏빛과 흰빛이 나는 반점이 있고 새끼는 독집 속에 있는데 그것은 마치 누에번데기가 고치 속에 있는 것과 같다. 음력 8월에 새끼를 잡아 쪄서 쓴다. ○ 이 벌레는 누에와 비슷하나 짧고 등에는 5가지 빛의 반점이 있다. 잔등에 있는 털로 사람을 쏘는데 독이 있다. 늙으면 입으로 허연 물을 토하는데 이것이 엉킨 것을 모아서 독집을 만든다. 새끼는 그 독집 속에 들어가 있는데 이것은 마치 고치 속에 번데기가 있는 것과 같다[본초]. ○ 어린이의 경풍(驚風)을 치료하는 데 아주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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