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오령지(五靈脂)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688 추천 수 0
◈ 五靈脂 ○ 性溫味甘無毒主心腹冷痛通利血?下女子月閉[本草] ○ 此物入肝最速能行血止血治婦人血氣刺痛甚效[丹心] ○ 北地寒號?糞也色黑如鐵採無時此?四足有肉翅不能遠飛 ○ 多挾沙石先以酒硏飛鍊去沙石乃佳[本草] ○ 生用酒硏飛鍊去沙石熟用者飛後炒令烟起?硏用[入門] ○ 去心腹死血作痛最妙[醫鑑]

☞ 오령지(五靈脂)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명치 밑이 차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하며 월경이 막힌 것을 통하게 한다[본초]. ○ 이 약 기운은 간(肝)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피를 잘 돌게 하고 지혈(止血)하는 데는 효과가 제일 빠르다. 부인이 혈기로 찌르는 것같이 아픈 데 효과가 아주 좋다[단심]. ○ 이것은 북쪽 지방에 사는 한호충(寒號蟲)의 똥이다. 빛은 무쇠처럼 검은데 아무 때나 모아서 쓴다. 이 동물은 발이 4개이고 날개에 살이 있기 때문에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 ○ 오령지에는 모래와 돌이 섞여 있다. 그러므로 술에 갈아서 수비하여[硏飛鍊] 모래와 돌을 버려야 한다[본초]. ○ 생것을 쓰려고 할 때에는 술에 갈아 수비하여 모래와 돌을 버리고 써야 하며 익혀서 쓰려고 할 때에는 술에 갈아 수비한 다음에 연기가 나도록 볶아서 가루내어 써야 한다[입문]. ○ 명치 밑에 궂은 피[死血]가 있어 아픈 것을 멎게 하는 데는 아주 좋다[의감].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600 [탕액편] 달임약, 가루약, 알약을 만드는 방법[湯散丸法] 1390
599 [탕액편] 처방할 때 약을 배합하는 방법[制藥方法] 1329
598 [탕액편] 약을 법제하는 방법[修製法] 1205
597 [탕액편] 약을 말리는 방법[乾藥法] 1041
596 [탕액편] 세가지 품질[三品]의 약성[藥性] 1027
595 [탕액편] 오랫동안 둬두면 좋은 6가지 약[六陳良藥] 1236
594 [탕액편] 약을 채취하는 방법[採藥法] 1032
593 [가] 갈근(葛根, 칡뿌리) 2833
592 [가] 감국화(甘菊花, 단국화) 3173
591 [가] 강활(羌活, 강호리) 2358
590 [가] 강황(薑黃)+ 2351
589 [가] 계지(桂枝) 계피(桂皮) 계심(桂心) 5935
588 [가] 고본(藁本) 1926
587 [가] 고삼(苦蔘, 너삼) 3152
586 [가] 과루근(瓜蔞根,하늘타리뿌리) 과루실(瓜蔞實, 하늘타리) 과루인(瓜蔞仁, 하늘타리씨) 5927
585 [가] 곽향(藿香) 2097
584 [가] 구기자(枸杞子) 2602
583 [가] 귤피(橘皮, 귤껍질) 진피(陳皮, 귤껍질) 2682
582 [가] 길경(桔梗, 도라지) 2108
581 [나] 나복자(蘿?子, 무씨)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