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의어(衣魚, 옷좀)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331 추천 수 0
◈ 衣魚 ○ 반대좀性溫味?無毒(一云有毒)主婦人疝?小便不利小兒中風項强療淋利小便墮胎滅瘡瘢 ○ 一名壁魚衣中有之然多在書卷中或久不動帛中身有厚粉而手?之則落其形稍似魚故曰衣魚採無時[本草]

☞ 의어(衣魚, 옷좀)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짜며[?]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부인의 산가(疝?)와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 어린이가 중풍으로 목이 뻣뻣해진 것, 임병을 치료하는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그리고 유산하게 하며 헌데의 흠집을 없앤다. ○ 일명 벽어(壁魚)라고도 하는데 옷 속에 많다. 그리고 책 가운데나 오랫동안 둬두었던 비단 속에도 많다. 몸뚱이에는 가루가 두텁게 있는데 손으로 만지면 떨어진다. 생김새가 마치 물고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의어라고도 한다. 아무 때나 잡아서 쓴다[본초].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