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황(麻黃)
성질은 따뜻하고[溫](평(平)하다고도 한다)맛은 쓰며[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중풍이나 상한으로 머리가 아픈 것과 온학을낫게 하며 발표(發表)시켜 땀을 내며 사열(邪熱)을없앤다. 한열(寒熱)과 5장의 사기(邪氣)도 없애고땀구멍을 통하게 하며 온역(溫疫)을 낫게 하고산람장기(山嵐 氣)를 미리 막는다.
○ 입추 시기에 줄기를 뜯어 그늘에 말려서퍼런 것을 쓴다. 먼저 뿌리와 마디는 버린다.뿌리와 마디는 땀을 멎게 하기 때문이다. 먼저 40g을달이는데 끓으면 위에 뜬 거품[沫]을 걷어 버린다.거품을 걷어 버리지 않고 쓰면 답답한 증[煩]이생긴다[본초].
○ 마황은 중모(中牟) 지방에 나는데 눈이 5자나쌓인 곳이라도 마황이 있는 자리에는 눈이쌓이지 못한다. 그것은 양기(陽氣)를 통하게 하고바깥 추위를 물리치기 때문이다[삼인].
○ 마황은 수태음경의 약이며 족태양경에들어가고 수소음경과 양명경을 돌아간다.태양경과 소음경에 땀을 내어 겉에 있는 한사(寒邪)를없애고 위기(衛氣)가 실한 것을 사(瀉)하여 영(榮)속에 찬 기운을 없앤다[탕액].
○ 중국에 나는 것을 우리나라 여러 곳에 옮겨심었는데 잘 번식되지 않아 다만 강원도와경상도에만 있다[속방].
마황(麻黃) 단방
[汗]
표증(表證) 때 땀이 나게 한다. 뿌리와 마디는 땀을 먹게 한다[본초]. ○ 마황은 파밑(총백)과 같이 쓰지 않으면 땀을 나게 하지 못한다[입문]. ○ 인삼은 마황을 보조한다. 마황은 표(表)가 실(實)하여 땀이 나지 않을 때 한번만 먹어도 곧 효과가 난다[입문].
[津液]
마디를 버린 것[去]은 땀을 나게 하여 표(表)를 푼다. 뿌리와 마디는 표를 든든하게 하여 땀나는 것을 멎게 한다.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傷寒]
상한 때 해기(解肌)시키기 위해 땀을 내는 데 제일이다. 마황(마디를 버린 것) 20g을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疾]
온학 때 땀이 나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데 달여서 먹은 다음 땀이 나면 낫는다[본초].
[頭]
풍한(風寒)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마디를 버리고 달여 먹는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6)
성질은 따뜻하고[溫](평(平)하다고도 한다)맛은 쓰며[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중풍이나 상한으로 머리가 아픈 것과 온학을낫게 하며 발표(發表)시켜 땀을 내며 사열(邪熱)을없앤다. 한열(寒熱)과 5장의 사기(邪氣)도 없애고땀구멍을 통하게 하며 온역(溫疫)을 낫게 하고산람장기(山嵐 氣)를 미리 막는다.
○ 입추 시기에 줄기를 뜯어 그늘에 말려서퍼런 것을 쓴다. 먼저 뿌리와 마디는 버린다.뿌리와 마디는 땀을 멎게 하기 때문이다. 먼저 40g을달이는데 끓으면 위에 뜬 거품[沫]을 걷어 버린다.거품을 걷어 버리지 않고 쓰면 답답한 증[煩]이생긴다[본초].
○ 마황은 중모(中牟) 지방에 나는데 눈이 5자나쌓인 곳이라도 마황이 있는 자리에는 눈이쌓이지 못한다. 그것은 양기(陽氣)를 통하게 하고바깥 추위를 물리치기 때문이다[삼인].
○ 마황은 수태음경의 약이며 족태양경에들어가고 수소음경과 양명경을 돌아간다.태양경과 소음경에 땀을 내어 겉에 있는 한사(寒邪)를없애고 위기(衛氣)가 실한 것을 사(瀉)하여 영(榮)속에 찬 기운을 없앤다[탕액].
○ 중국에 나는 것을 우리나라 여러 곳에 옮겨심었는데 잘 번식되지 않아 다만 강원도와경상도에만 있다[속방].
마황(麻黃) 단방
[汗]
표증(表證) 때 땀이 나게 한다. 뿌리와 마디는 땀을 먹게 한다[본초]. ○ 마황은 파밑(총백)과 같이 쓰지 않으면 땀을 나게 하지 못한다[입문]. ○ 인삼은 마황을 보조한다. 마황은 표(表)가 실(實)하여 땀이 나지 않을 때 한번만 먹어도 곧 효과가 난다[입문].
[津液]
마디를 버린 것[去]은 땀을 나게 하여 표(表)를 푼다. 뿌리와 마디는 표를 든든하게 하여 땀나는 것을 멎게 한다.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傷寒]
상한 때 해기(解肌)시키기 위해 땀을 내는 데 제일이다. 마황(마디를 버린 것) 20g을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疾]
온학 때 땀이 나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데 달여서 먹은 다음 땀이 나면 낫는다[본초].
[頭]
풍한(風寒)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마디를 버리고 달여 먹는다[본초].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6)
관련된 글
- 약재 정보 마황 Herba Ephedrae
- 약재 정보 마황(麻黃)
- 약재 정보 Herba Ephedrae 마황(麻黃)
- 동의보감 마황(麻黃)
- 회원임상례 비염 *1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480 | [탕액편] 지주(蜘蛛, 말거미) | 350 |
479 | [탕액편] 내자(柰子) | 350 |
478 | [탕액편] 언서(?鼠, 두더지) | 353 |
477 | [탕액편] 누고(??, 도루래) | 353 |
476 | [탕액편] 부(?, 밀기울) | 357 |
475 | [탕액편] 초서(貂鼠) | 360 |
474 | [탕액편] 합개(蛤?, 도마뱀) | 362 |
473 | [탕액편] 효목(?目, 올빼미눈알) | 363 |
472 | [탕액편] 모서육(牡鼠肉, 수쥐고기) | 363 |
471 | [탕액편] 여지(?枝, 예지) | 364 |
470 | [탕액편] 동기상한(銅器上汗, 동기에 오른 김) | 365 |
469 | [탕액편] 수질(水蛭, 거머리) | 366 |
468 | [탕액편] 유당(乳糖) | 368 |
467 | [탕액편] 구욕(??) | 371 |
466 | [탕액편] 대맥면(大麥麵, 보리쌀가루) | 375 |
465 | [탕액편] 단철조중회 | 376 |
464 | [탕액편] 천아육(天鵝肉, 고니고기) | 376 |
463 | [탕액편] 학육(?肉, 담비고기) | 378 |
462 | [탕액편] 패고피(敗鼓皮, 오래된 북가죽) | 385 |
461 | [탕액편] 사태(蛇?, 뱀허물) | 385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