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麥門冬)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평(平)하다고도 한다)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허로에 열이 나고 입이마르며 갈증이 나는 것과 폐위로 피고름을 뱉는것, 열독으로 몸이 검고 눈이 누른 것을 치료하며심을 보하고 폐를 시원하게 하며 정신을진정시키고 맥기(脈氣)를 안정케 한다.
○ 잎은 푸르러 향부자와 비슷하며 사철마르지 않고 뿌리는 구슬을 꿰놓은 것 같다. 그모양이 보리알 같으므로 이름을 맥문동이라 한다.음력 2월과 3월, 9월과 10월에 뿌리를 캐어그늘에서 말린다. 살찌고 큰 것이 좋으며 쓸때에는 끓는 물에 불쿠어 심을 빼버린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답답증[煩]이 생긴다[본초].
○ 수태음경으로 들어가는데 경락으로 가게하려면 술에 담갔다가 쓴다[입문].
○ 우리나라에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서난다. 건 땅에서 나며 섬에도 난다[속방].
맥문동(麥門冬) 단방 [肺臟]
폐열(肺熱)을 치료한다. ○ 맥문동, 인삼, 오미자로 된 약을 생맥산(生脈散)이라고 하는데 폐에 열이 잠복되어 있어서 폐기가 끊어질 것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탕액].
[虛勞]
5로 7상을 치료하며 5장을 편안하게 한다. 먹는 법은 천문동과 같다[본초].
[心臟]
심열을 없애고 심기가 약한 것을 보한다. 심을 빼버리고 달여서 먹으면 아주 좋다[본초].
[消渴]
소갈과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심(心)을 버리고 달여서 먹는다[본초].
[乳]
젖을 나오게 한다. 맥문동(심을 버린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서각 4g(술로 간다)에 타 먹으면 두번을 넘지 않아 젖이 나온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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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은 약간 차고[微寒](평(平)하다고도 한다)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허로에 열이 나고 입이마르며 갈증이 나는 것과 폐위로 피고름을 뱉는것, 열독으로 몸이 검고 눈이 누른 것을 치료하며심을 보하고 폐를 시원하게 하며 정신을진정시키고 맥기(脈氣)를 안정케 한다.
○ 잎은 푸르러 향부자와 비슷하며 사철마르지 않고 뿌리는 구슬을 꿰놓은 것 같다. 그모양이 보리알 같으므로 이름을 맥문동이라 한다.음력 2월과 3월, 9월과 10월에 뿌리를 캐어그늘에서 말린다. 살찌고 큰 것이 좋으며 쓸때에는 끓는 물에 불쿠어 심을 빼버린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답답증[煩]이 생긴다[본초].
○ 수태음경으로 들어가는데 경락으로 가게하려면 술에 담갔다가 쓴다[입문].
○ 우리나라에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서난다. 건 땅에서 나며 섬에도 난다[속방].
맥문동(麥門冬) 단방 [肺臟]
폐열(肺熱)을 치료한다. ○ 맥문동, 인삼, 오미자로 된 약을 생맥산(生脈散)이라고 하는데 폐에 열이 잠복되어 있어서 폐기가 끊어질 것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탕액].
[虛勞]
5로 7상을 치료하며 5장을 편안하게 한다. 먹는 법은 천문동과 같다[본초].
[心臟]
심열을 없애고 심기가 약한 것을 보한다. 심을 빼버리고 달여서 먹으면 아주 좋다[본초].
[消渴]
소갈과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심(心)을 버리고 달여서 먹는다[본초].
[乳]
젖을 나오게 한다. 맥문동(심을 버린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서각 4g(술로 간다)에 타 먹으면 두번을 넘지 않아 젖이 나온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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