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백초상(百草霜)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742 추천 수 0
◈ 百草霜 ○ 오란브억어귀옛검?영無毒治熱毒消積化滯止暴瀉痢婦人月候不調崩中漏下橫生逆産胞衣不下[本草] ○ 局方誤以?墨爲百草霜惟黑奴丸兩用之此?額上墨又名??墨 ○ 深村久?額上墨佳止血爲最要[入門]

☞ 백초상(百草霜)

○ 독은 없다. 열독(熱毒)을 치료하며 적을 삭히고[消積] 체한 것을 풀며[化滯] 갑자기 생긴 설사와 이질을 멎게 한다. 부인의 월경이 고르지 않은 것, 붕루[崩中], 누하(漏下), 횡산[橫生], 역산(逆産), 태반[胞衣]이 나오지 않은 것도 치료한다[본초]. ○ 『국방(局方)』에는 가마 밑의 검댕이를 백초상이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잘못 쓴 것이다. 오직 흑노환(黑奴丸)에만 이 2가지가 다 들어있다. 이것은 아궁이 마돌에 붙은 검댕이를 말하는데 조돌묵이라고도 한다. ○ 두메산골에 있는 오랜 아궁이 마돌의 검댕이가 좋다. 이것이 피를 멎게 하는 데는 제일 좋은 것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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