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백유마유(白油麻油, 흰참깨기름)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561 추천 수 0
◈ -油 ○ 흰??기름性大寒(一云冷)無毒下三焦熱毒氣通大小腸滑骨髓困脾藏[本草] ○ 治?心痛殺一切?付諸瘡疥癬[本草] ○ 搗脂麻壓?爲油生?者入藥炒熟者可供食一名香油[本草] ○ 牙齒病幷脾胃疾人切不可喫[本草] ○ 陳油煎膏生肌長肉消癰腫補皮裂[本草]

☞ 백유마유(白油麻油, 흰참깨기름)

○ 성질은 몹시 차고[大寒](냉(冷)하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3초(三焦)에 있는 열독기운을 내리고 대소장을 통하게 하며 골수를 미끄럽게 하는데 비장에 부담을 준다[본초]. ○ 회충으로 명치 밑이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모든 충을 다 죽인다. 또한 모든 헌데[諸瘡]와 옴버짐[疥癬]에도 바른다[본초]. ○ 참깨를 짓찧어 눌러서 기름을 짜는데 생것으로 짠 기름은 약으로 쓰고 볶아 익혀서 짠 기름은 식용으로 쓴다. 이것을 일명 향유(香油)라고도 한다[본초]. ○ 잇병[牙齒病]이나 비위병(脾胃病)에는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본초]. ○ 묵은 기름으로 만든 고약(陳油煎膏)은 새살이 살아나게 하고 옹종(癰腫)을 삭히며 피부가 터진 것을 아물게 한다[본초].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백유마유(白油麻油, 흰참깨기름) by 한닥터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400 [탕액편] 취탕(炊湯, 숭늉) 398
399 [탕액편] 육천기(六天氣) 420
398 [탕액편] 약으로 쓰는 흙[土部] 436
397 [탕액편] 복룡간(伏龍肝, 오랜 가마밑 아궁이바닥의 누런 흙이다.) 438
396 [탕액편] 동벽토(東壁土, 동쪽벽의 흙) 547
395 [탕액편] 서벽토(西壁土, 서쪽벽의 흙) 439
394 [탕액편] 호황토(好黃土, 좋은 황토) 639
393 [탕액편] 적토(赤土) 432
392 [탕액편] 백악(白惡, 백토) 468
391 [탕액편] 해금사(海金沙, 실고사리알 씨) 525
390 [탕액편] 정저사(井底沙, 우물 밑의 모래) 454
389 [탕액편] 6월하중열사(六月河中熱沙, 6월에 강가에 있는 뜨거워진 모래) 532
388 [탕액편] 도중열진토 411
387 [탕액편] 토봉과상토(土蜂?上土, 땅벌집 위의 흙) 673
386 [탕액편] 단철조중회 376
385 [탕액편] 동회(冬灰, 명아주 태운 재) 483
384 [탕액편] 상시회(桑柴灰, 뽕나무 재) 558
383 [탕액편] 백초회(百草灰, 100가지 풀을 태운 재) 566
382 [탕액편] 백초상(百草霜) 742
381 [탕액편] 당묵(?墨, 가마밑 검댕)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