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羚羊角 ○ 산양의?治中風筋攣熱毒風攻注中惡風昏亂不省安心氣定驚悸常不?寐明目?蠱毒惡鬼不祥治熱毒痢及血痢[本草] ○ 角甚多節蹙蹙圓繞細如人指長四五寸蹙文細者爲堪用採無時[本草] ○ 羚羊夜宿以角掛木不着地但取角彎中深銳緊小猶有掛痕者是眞也[本草] ○ 羚羊角行厥陰經藥也入厥陰甚捷能淸肝[丹心] ○ 眞角耳邊聽之集集鳴者良[本草]
☞ 영양각(羚羊角)
○ 중풍으로 힘줄이 오그라드는 것[中風筋攣], 열독풍(熱毒風)이 치미는 것과 중악으로 정신이 혼미한 것을 치료하는데 마음을 안정시키고 놀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驚悸]을 멎게 한다. 그리고 언제나 가위에 눌리지 않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고독(蠱毒)과 악귀(惡鬼)를 없애고 열독리(熱毒痢)와 혈리(血痢)를 낫게 한다[본초]. ○ 이 뿔은 마디가 많고 쭈굴쭈굴한 테두리가 많으며 사람 손가락만큼 가늘고 길이는 4-5치 정도 된다. 쭈굴쭈굴한 테두리가 가는 것일수록 좋은데 아무 때나 잘라서 쓴다[본초]. ○ 영양은 밤에 잘 때 뿔을 나뭇가지에 걸고 땅에 닿지 않게 하고 잔다. 뿔굽 가운데가 깊이 패이고 예리하며 딴딴하고 가늘며 걸었던 자리가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본초]. ○ 영양각은 궐음경(厥陰經)의 약이다. 궐음경으로 들어가는 기운이 아주 빠른데 간기(肝氣)를 좋게 한다[단심]. ○ 진짜 뿔은 귀에 대고 있으면 '윙윙' 소리가 나는데 이런 것이라야 좋다[본초].
◈ 肉 ○ 肥軟益人兼主冷勞山嵐?痢又主蛇咬惡瘡[本草]
☞ 영양육(羚羊肉) ○ 살코기는 보하는 성질이 있다. 또한 냉로(冷勞)와 산람장기로 학질이나 이질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또한 뱀한테 물린 것[蛇咬瘡]과 악창(惡瘡)을 낫게 한다[본초].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163 | [탕액편] 연상라(緣桑螺) | 431 |
162 | [탕액편] 연시(燕屎, 제비똥) | 660 |
161 | [탕액편] 연실(蓮實, 연밥) | 530 |
160 | [탕액편] 연어(?魚) | 576 |
159 | [탕액편] 연작(練鵲, 대까치) | 557 |
158 | [탕액편] 열탕(熱湯, 뜨겁게 끓인 물을 말한다.) | 548 |
157 | [탕액편] 엿을 달이는 방법[造飴糖法] | 1107 |
[탕액편] 영양각(羚羊角) | 549 | |
155 | [탕액편] 오공(蜈蚣, 지네) | 464 |
154 | [탕액편] 오랫동안 둬두면 좋은 6가지 약[六陳良藥] | 1236 |
153 | [탕액편] 오령지(五靈脂) | 688 |
152 | [탕액편] 오사(烏蛇) | 453 |
151 | [탕액편] 오아(烏鴉, 까마귀) | 500 |
150 | [탕액편] 오웅계육(烏雄鷄肉, 검은 수탉의 고기) | 547 |
149 | [탕액편] 오자계육(烏雌鷄肉) | 481 |
148 | [탕액편] 오적어골(烏賊魚骨, 오징어뼈) | 668 |
147 | [탕액편] 옥류수(屋?水, 볏짚 지붕에서 흘러 내린 물) | 534 |
146 | [탕액편] 옥정수(玉井水,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 524 |
145 | [탕액편] 온천물[溫泉] | 454 |
144 | [탕액편] 올눌제(??臍, 해구신) | 724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