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자(山査子, 찔광이)
식적(食積)을 삭히고 오랜 체기를 풀어 주며 기가 몰린 것을 잘 돌아가게 하고 적괴(積塊), 담괴(痰塊), 혈괴(血塊)를 삭히고 비(脾)를 든든하게 하며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이질을 치료하며 종창을 빨리 곪게 한다.
○ 일명 당구자(棠毬子)라고도 하며 산속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선 것은 푸르고 익으면 붉어진다. 절반쯤 익어서 시고 떫은 것[酸澁]을 약재로 쓴다. 오랫동안 묵은 것이 좋다. 물에 씻은 다음 잘 쪄서 씨를 버리고 햇볕에 말려 쓴다[입문].
산사자(山사子, 찔광이) 단방 [內傷]
식적(食積)을 치료하며 음식을 소화시킨다. 찔광이를 쪄서 살을 발라 햇볕에 말린 다음 달여 먹는다. 혹은 찔광이의 살을 발라 가루를 내어 약누룩(신국)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일명 관중환(寬中丸)이라고도 한다[본초]. ○ 또는 고기를 많이 먹고 적이 된 것을 치료한다. 찔광이 40g을 물에 달여 먼저 물을 마시고 나서 남은 살을 먹는다[종행].
식적(食積)을 삭히고 오랜 체기를 풀어 주며 기가 몰린 것을 잘 돌아가게 하고 적괴(積塊), 담괴(痰塊), 혈괴(血塊)를 삭히고 비(脾)를 든든하게 하며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이질을 치료하며 종창을 빨리 곪게 한다.
○ 일명 당구자(棠毬子)라고도 하며 산속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선 것은 푸르고 익으면 붉어진다. 절반쯤 익어서 시고 떫은 것[酸澁]을 약재로 쓴다. 오랫동안 묵은 것이 좋다. 물에 씻은 다음 잘 쪄서 씨를 버리고 햇볕에 말려 쓴다[입문].
산사자(山사子, 찔광이) 단방 [內傷]
식적(食積)을 치료하며 음식을 소화시킨다. 찔광이를 쪄서 살을 발라 햇볕에 말린 다음 달여 먹는다. 혹은 찔광이의 살을 발라 가루를 내어 약누룩(신국)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일명 관중환(寬中丸)이라고도 한다[본초]. ○ 또는 고기를 많이 먹고 적이 된 것을 치료한다. 찔광이 40g을 물에 달여 먼저 물을 마시고 나서 남은 살을 먹는다[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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