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용골(龍骨)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444 추천 수 0
◈ 龍骨 ○ 뇽의?性平(一云微寒)味甘無毒(一云消毒)主養精神定魂魄安五藏逐邪氣安心神止瀉痢療夢泄治一切失血收汗縮尿[本草] ○ 凡入藥五色具者良黃白色者次黑色者下[本草] ○ 作白地錦文?之着舌者良[本草] ○ 龍骨澁劑也澁可去脫而固氣[湯液] ○ 火?細硏或酒煮焙乾用採無時[本草]

☞ 용골(龍骨)

○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약간 독이 있다고도 한다). 정신이 좋아지게 하고 혼백을 안정시키며 5장을 편안하게 하며 사기(邪氣)를 몰아내고 심신(心神)을 진정시키며 설사, 이질, 몽설(夢泄)을 낫게 하고 일체 피흘리는 것[失血]을 멎게 하며 땀이 나지 않게 하고 오줌이 많이 나가는 것을 줄어 들게 한다[본초]. ○ 약으로는 5가지 빛이 나는 것이 좋다. 누렇고 허연 것[黃白色]은 그 다음이고 검은 것은 제일 못한 것이다[본초]. ○ 허여면서 비단무늬 같고 혀에 대면 착 달라 붙는 것이 좋다[본초]. ○ 용골은 삽제(澁劑)이다. 삽제는 빠져 나가는 것을 없애고 기를 든든하게 한다[固氣][탕액]. ○ 불에 달구어[火?] 보드랍게 가루내어[細硏] 쓰거나 술에 달여 약한 불기운에 말려서 쓴다. 아무 때나 채취한다[본초]. 

◈ 齒 ○ 性平(一云大寒)味澁鎭心安魂魄療癲癎驚狂鬼魅[本草] ○ 鎭驚安魂治魂飛揚者宜用龍齒[本草]
☞ 용치(龍齒) ○ 성질이 평(平)하고(몹시 차다[大寒]고도 한다) 맛이 떫다[澁]. 마음을 진정시키고 정신을 편안하게 하는데 전간(癲癎), 경광(驚狂), 헛것에 들린 것[鬼魅]을 낫게 한다[본초]. ○ 놀라는 것을 진정시키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그러므로 용치는 정신이 얼떨떨한 사람에게 써야 한다[본사]. 

◈ 紫梢花 ○ 性溫味甘主陽衰陰?[入門] ○ 龍於水邊遺瀝値流?則粘着狀如蒲槌色微靑黃復似灰色號紫梢花[本草]
☞ 자소화(紫梢花)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다[甘]. 양기가 약하여 음위증(陰?證)이 생긴 것을 치료하다[입문]. ○ 물가에 흘린 용이 떠내려온 나뭇가지에 들러 붙어서 부들꽃방망이처럼 된 것을 말하는데 약간 퍼러면서 누런 빛이 나거나 잿빛 비슷하다. 이것을 자소화라고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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