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국(麴, 누룩)

한닥터 2011.10.25 조회 수 329 추천 수 0
◈ 麴 ○ 누룩性大煖(一云溫)味甘平胃消穀止痢[本草] ○ 女麴完小麥爲之一名?(音桓)子黃蒸磨小麥爲之一名黃衣?消食[本草] ○ 麥?止河魚之腹疾[左傳] ○ 六月作者良陳久者入藥用之當炒令香[本草]

☞ 국(麴, 누룩)

○ 성질이 몹시 따뜻하고[大煖] (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달다[甘]. 위를 조화시키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이질을 멎게 한다[본초]. ○ 여곡(女麴)은 통밀(完小麥)로 만든 것인데 일명 환자(?子)라고도 한다. 누렇게 쪄서 간 밀로 만든 것은 일명 황의(黃衣)라고 한다. 이것들은 다 음식이 소화되게 한다[본초]. ○ 밀누룩(麥麵)은 민물고기를 먹고 생긴 배탈을 낫게 한다[좌전]. ○ 음력 6월에 만든 것이 좋은데 오랫동안 묵은 것을 약으로 쓴다. 향기가 나도록 고소하게 볶아서[炒] 써야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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