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로 죽을 쑤어서 식힌 다음 보리길금가루를 버무려 넣고 따뜻하게 하여 두었다가 익은 뒤에 물을 짜서 다시 졸여 엿을 만든다. 엿이 호박처럼 누렇고 맑은 것을 강엿[膠飴]이라고 하는데 약에 넣을 수 있다. 엿을 켜서 허옇게 되고 단단하고 굳게 만든 것을 이당엿[ 糖]이라고 하는데 약에는 넣지 않고 그저 먹기만 한다[입문].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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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탕액편] 약누룩을 만드는 방법[造神麴法] | 1050 |
351 | [탕액편] 약을 말리는 방법[乾藥法] |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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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탕액편] 매실(梅實, 매화열매) | 1003 |
347 | [탕액편] 만려어(鰻?魚, 뱀장어) | 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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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탕액편] 청양(靑?, 검정참깨잎) | 913 |
344 | [탕액편] 장골(?骨, 노루뼈) | 8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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