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우황(牛黃)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485 추천 수 0
◈ 牛黃 ○ 쇼ㅣ속에난우황性平(一云凉)味苦(一云甘)有小毒(一云無毒)安魂定魄除邪逐鬼主狂癲驚悸及中惡療小兒百病[本草] ○ 於牛得之陰乾百日使時燥無令見日月光[本草] ○ 牛黃入肝治筋[綱目] ○ 牛有黃者皮毛光澤眼如血色時腹鳴吼又好照水人以盆水承之伺其吐出乃喝迫卽墮落水中一箇如?子黃大重疊可揭析輕虛而芬香者佳[本草] ○ 此物多僞試法?摩爪甲上以透甲黃者爲眞[本草] ○ 喝迫得者名生黃最難得今出屠肆於牛肝膽中得之[本草]

☞ 우황(牛黃)

○ 성질이 평(平)하고(서늘하다[凉]고도 한다) 맛이 쓰며[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약간 있다(독이 없다고도 한다). 정신을 안정시키고 사기와 헛것[鬼]을 없애며 전광[狂癲], 경계(驚悸), 중악(中惡)을 낫게 한다. 또한 어린이의 모든 병도 치료한다[본초]. ○ 소한테서 우황을 꺼내어 백날 동안 그늘에 달아 매놓아 천천히 마르게 해야 한다. 그리고 햇빛이나 달빛이 비치지 않게 해야 한다[본초]. ○ 우황의 기운은 간(肝)으로 들어가므로 힘줄에 생긴 병을 낫게 한다[강목]. ○ 우황이 든 소는 가죽과 털이 윤기가 있고 눈이 붉어 지며[眼如血色] 때때로 운다. 또한 물을 보기 좋아한다. 동이에 물을 가득 부어서 그것을 소 주둥이 밑에 놓는 다음 소 주둥이를 억지로 벌리고 토하게 하면 달걀 노른자위만한 우황이 물에 떨어진다. 겹겹이 일어나면서 가볍고 퍼석퍼석하며 향기로운 것이 좋은 것이다[본초]. ○ 우황에는 가짜가 많은데 시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황을 손톱 위에 놓고 문질렀을 때 손톱 속까지 누렇게 되는 것이 진짜이다[본초] . ○ 억지로 토하게 하여 얻은 것을 생우황(生牛黃)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얻기는 대단히 힘들다. 지금은 다 도살장에 가서 소의 담낭(牛肝膽) 속에서 얻는다[본초]. 

◈ 牛肉 ○ 性平(一云溫)味甘無毒(一云微毒)養脾胃止吐泄治消渴消水腫令人强筋骨補益腰脚[本草] ○ 食品黃牛爲佳用乳及屎尿去病者黑牛强於黃牛[本草] ○ 自死肉不可食必生?瘡[俗方]
☞ 우육(牛肉, 쇠고기) ○ 성질이 평(平)하고 (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비위(脾胃)를 보하고 토하거나 설사하는 것을 멈추며 소갈과 수종(水腫)을 낫게 한다. 또한 힘줄과 뼈, 허리와 다리를 든든하게 한다[본초]. ○ 고기는 누렁소(黃牛)의 것이 좋다. 소젖(牛乳)으로 병을 치료하는 데는 검정소(黑牛)의 것이 누렁소의 것보다 낫다[본초]. ○ 저절로 죽은 소의 고기는 먹지 말아야 한다. 먹으면 반드시 정창(?瘡)이 생긴다[속방]. 

◈ 牛角? ○ 쇼ㅣ?고긔양性澁味苦甘無毒止血崩赤白帶下療腸風瀉血及血痢 ○ 糞土中爛白者燒存性用[本草]
☞ 우각시(牛角?) ○ 성질이 삽(澁)하고 맛이 달면서[甘] 쓰고[苦] 독이 없다. 혈붕(血崩)과 적백대하를 멈추며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과 혈리(血痢)를 치료한다. ○ 약성이 남게 태워 쓴다[본초]. 

◈ 頭蹄 ○ 下熱風[本草]
☞ 우두제(牛頭蹄) ○ 풍열(風熱)을 내리운다. 

◈ 腦 ○ 主消渴風眩[本草]
☞ 우뇌(牛腦, 소골) ○ 소갈과 풍현(風眩)을 치료한다[본초]. 

◈ 齒 ○ 主小兒驚癎[本草]
☞ 우치(牛齒) ○ 어린이의 경간[小兒驚癎]을 치료한다[본초]. 

◈ 耳中垢 ○ 主蛇傷及惡?傷[本草]
☞ 우이중구(牛耳中垢) ○ 뱀에게 물린 것과 벌레에게 심하게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 牛五藏 ○ 主人五藏 ○ 肝主明目治痢 ○ 心主虛忘 ○ 脾治痔 ○ 肺治嗽 ○ 腎補腎[本草]
☞ 우오장(牛五藏) ○ 사람의 5장병을 치료한다. ○ 간(肝)은 눈을 밝게 하고 이질을 낫게 한다. ○ 염통[心]은 잘 잊어 버리는 증을 낫게 한다. ○ 지라[脾]는 치질을 낫게 한다. ○ 허파[肺]는 기침을 멎게 한다. ○ 콩팥[腎]은 신을 보한다[본초]. 

◈ ? ○ 양卽胃也俗名?補五藏益脾胃止消渴[本草]
☞ 우두(牛?) ○ 즉 위다. 민간에서는 양(?)이라고도 한다. 5장을 보하고 비위(脾胃)를 도우며 소갈을 멎게 한다[본초]. 

◈ 百葉 ○ 쳔엽主熱氣水氣海酒勞幷痢[本草]
☞ 우백엽(牛百葉) ○ 천엽이라고도 한다. 열기(熱氣)와 수기(水氣)를 없애고 술독[酒勞]을 풀며 이질을 낫게 한다[본초]. 

◈ 膽 ○ 性大寒味苦無毒明目止消渴[本草]
☞ 우담(牛膽) ○ 성질이 몹시 차고[大寒]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눈을 밝게 하고 소갈을 멎게 한다[본초]. 

◈ 鼻 ○ 止消渴下乳汁[本草]
☞ 우비(牛鼻) ○ 소갈을 멎게 하고 젖이 나오게 한다[본초]. 

◈ 口中涎 ○ 主反胃嘔吐治? ○ 老牛涎沫主?[本草]
☞ 우구중연(牛口中涎) ○ 반위(反胃)와 구토 및 목이 잠기는 것을 치료한다. 

◈ 口中?草 ○ 主?[本草] ○ ??之
☞ 우구중치초(牛口中?草) ○  

◈ 骨 ○ 性溫無毒主一切失血諸疾燒存性用[本草]
☞ 우골(牛骨) ○ 성질이 따뜻하고[溫]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피나는 병[失血]에 쓰는데 약성이 남게 태워서 쓴다[본초]. 

◈ 特牛莖 ○ 主婦人漏下赤白無子卽牛陰莖也[本草]
☞ 특우경(特牛莖, 소의 음경) ○ 부인의 적백대하와 아이를 낳지 못하는 데 쓴다[본초]. 

◈ 尿 ○ 性寒味苦辛無毒主消渴黃疸水腫腹脹脚滿小便不通 ○ 烏牛尿佳[本草]
☞ 우뇨(牛尿) ○ 성질이 차고 맛은 쓰고 매우며 독이 없다. 

◈ 糞 ○ 主水腫及?亂塗門戶?惡氣燒之亦?惡 ○ 糞灰主灸瘡久不差[本草]新生犢子臍中屎主人九竅出血燒灰服[本草]
☞ 우분(牛糞) ○ 수종(水腫)과 곽란(?亂)을 치료한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