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유당(乳糖)

한닥터 2011.11.04 조회 수 368 추천 수 0
◈ 乳糖 ○ 性寒味甘無毒安五藏益氣主心腹熱脹口乾渴性冷利 ○ ?甘蔗汁以爲沙糖煉沙糖和牛乳爲乳糖[本草] ○ 一名石蜜今謂之乳糖川浙最佳用牛乳汁沙糖相和煎之?作餠堅重[丹心] ○ 又謂之捻糖多食生長?損齒發疳?[本草] ○ 或云沙糖和牛乳鷄子淸相和捻作餠色黃白

☞ 유당(乳糖) ○ 성질은 차며[寒]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 5장을 편안하게 하고 기를 도우며 명치 밑이 열이나면서 불러 오르고 입이 마르며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그러나 성질이 차서 설사를 하게 한다. ○ 사탕수수의 즙(甘蔗汁)을 내어 졸인 사탕(煉沙糖)에 우유를 타서 유당을 만든다[본초]. ○ 일명 석밀(石蜜)이라고도 하는데 지금은 유당이라 한다. 사천 절강 지방에서 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우유즙에 사탕을 타서 끓여 딴딴한 떡을 만든다[단심]. ○ 또한 염당(捻糖)이라고도 하는데 많이 먹으면 회충이 생기며 이가 상하고 감닉증(疳?證)이 생긴다[본초]. ○ 또한 사탕에 우유, 달걀 흰자위를 타서 주물러 떡을 빚으면 빛이 누르고 희어진다고 한다. 

◈ 沙糖 ○ 性寒味甘無毒主心熱口乾功與石蜜同而冷利過之此卽甘蔗汁煎成者形如沙故曰沙糖[入門]

☞ 사당(沙糖, 사당) ○ 성질은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심열로 입이 마르는 증[心熱口乾]을 치료한다. 효능은 석밀과 같다. 성질이 차므로 설사시킨다. 이것은 사탕수수즙을 달여 만든 것인데 생김새가 모래알 같기 때문에 사탕이라고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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