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鬱金)

한닥터 2009.06.26 조회 수 1179 추천 수 0

울금(鬱金)

성질은 차며[寒] 맛은 맵고 쓰며[辛苦] 독이 없다. 혈적(血積)을 낫게 하며 기를 내리고 혈림과 피오줌을 낫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과 혈기로 가슴이 아픈 것[心痛]을 낫게 한다[본초].

○ 울금은 몹시 향기롭지 않으나 그 기운이 가볍고 날쌔어[揚] 술 기운을 높은 데로 올라가게 하고 신(神)을 내려오게 한다. 옛사람들은 몰리고 막혀서 잘 헤쳐지지 않는데 울금을 썼다. 곳곳에 있는데 모양이 매미배(蟬 ) 같은 것이 좋다. 물에 씻어 약한 불기운에 말려 쓴다[입문].

 

 울금(鬱金) 단방
[血]         피를 토하는 것, 코피가 나오는 것을 멈추며 어혈을 푼다. 가루를 내서 생강즙이나 좋은 술에 타먹는다.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치료할 때에는 가루를 내어 부추즙에 타서 먹는데 피가 저절로 삭는다[단심].

 

한의학연구원 사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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