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이골(狸骨, 삵의 뼈, 살괭이뼈)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643 추천 수 0
◈ 狸骨 ○ ?의?性溫味甘無毒主鬼?毒氣心腹痛治?病不通飮食及痔瘻惡瘡[本草] ○ 頭骨最妙皆當燒灰服之[本草] ○ 狸類甚多以虎斑文者堪用猫斑者不佳[本草]

☞ 이골(狸骨, 삵의 뼈, 살괭이뼈)

○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귀주(鬼?)와 독기(毒氣)로 명치 아래가 아픈 것[心腹痛]을 치료한다. 그리고 열격[?病]으로 음식이 넘어가지 않는 것, 치루(痔瘻), 악창(惡瘡)을 낫게 한다[본초]. ○ 삵의 대가리뼈(頭骨)가 제일 좋은데 태워 가루내서 쓴다[본초]. ○ 삵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나 범무늬 같은 것이 있는 것을 쓴다. 고양이 무늬 같은 것이 있는 것은 좋지 못하다[본초]. 

◈ 肉 ○ 療諸?鼠瘻遊風[本草]
☞ 이육(狸肉) ○ 여러 가지 주병(?病)과 서루(鼠瘻), 유풍(遊風)을 치료한다[본초]. 

◈ 陰莖 ○ 主月水不通男子陰?燒灰東流水送下[本草]
☞ 이음경(狸陰莖) ○ 월경이 중단된 것과 남자의 퇴산[男子陰?]을 치료하는데 태워 가루내어 강물에 타 먹는다[본초]. 

◈ 糞 ○ 主寒熱鬼?發無期度者極驗燒灰用五月收糞極神妙[本草]
☞ 이분(狸糞) ○

◈ 家狸 ○ 괴一名猫亦曰狸奴肉性微寒味甘酸主勞?骨熱痰多及痔瘻作羹空心食之黑色(者尤佳 ○ [入門])
☞ 가리(家狸, 고양이) ○ 일명 묘(猫) 또는 이노(狸奴)라고 한다.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맛이 달면서 시다[甘酸]. 노채, 골증열, 담이 성한 것과 치루(痔瘻)를 치료하는데 국을 끓여서 빈속에 먹는다. 빛이 검은 것이 더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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