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核仁 ○ 오얏?性平味苦無毒主?折骨痛肉傷利小腸下水腫治面? ○ 處處有之六七月採取仁湯泡去皮尖硏用 ○ 解核如杏子者佳[本草]
☞ 이핵인(李核仁, 오얏씨) ○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삐었거나 부러져서 뼈가 아프고 살이 상한 것을 치료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수종(水腫)을 내리며 얼굴에 난 주근깨를 없앤다. ○ 어느 곳에나 다 있는데 음력 6-7월에 따서 씨를 깨뜨려 씨알을 받아 끓는 물에 우린 다음 꺼풀과 끝을 버리고 갈아서 쓴다. ○ 살구씨와 같은 것이 좋다[본초].
◈ 根白皮 ○ 性大寒(一云凉)味苦無毒止消渴主奔豚氣逆治熱毒煩躁療齒痛及赤白痢赤白帶灸黃色水煮服[本草]
☞ 이근백피(李根白皮) ○ 성질은 몹시 차고[大寒](서늘하다[凉]고도 한다)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소갈증을 멈추고 분돈으로 기가 치미는 것, 열독으로 안타깝게 답답한 것[熱毒煩躁], 치통, 적백이질과 적백대하 등을 치료한다. 누른빛이 날 때까지 구워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 葉 ○ 治小兒驚癎熱?可作浴湯[本草]
☞ 이엽(李葉) ○ 어린이의 경간(驚癎), 열학(熱?)을 치료한다. 추리나무잎을 삶은 물로 목욕시킨다[본초].
◈ 實 ○ 卽李子也味甘美者可啖味苦者入藥除骨節間勞熱及痼熱益氣但不可多食[本草]
☞ 이실(李實) ○ 즉 추리나무열매이다. 맛이 달고[甘] 좋은 것을 먹는데 대체로 맛이 쓴 것[苦]은 약으로 쓴다. 뼈마디 사이의 노열(勞熱)과 고질인 열기[痼熱]를 풀며 기를 좋게 한다. 다만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본초].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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