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임금(林檎, 능금)

한닥터 2011.11.04 조회 수 446 추천 수 0
◈ 林檎 ○ 님금性溫味酸甘無毒止消渴治?亂?痛消痰止痢 ○ 其樹似柰樹實形圓如柰六月七月熟或謂之來禽處處有之味苦澁不可多食閉百?令人好睡發痰生瘡癤 ○ 半熟者味苦澁故入藥治病爛熟則無味矣[本草]

☞ 임금(林檎, 능금) ○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시고[酸]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멎게 하고 곽란으로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하며 담을 삭히고 이질을 멎게 한다. ○ 나무는 사과나무(柰樹)와 비슷한데 열매는 둥글면서 사과(柰)와 같다. 음력 6-7월에 익는데 내금(來禽)이라고도 한다. 어느 곳에나 다 있다. 맛은 쓰고 떫으므로[苦澁]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많이 먹으면 모든 맥이 통하지 않게 되고 잠이 많으며 담과 창절(瘡癤)이 생긴다. ○ 반쯤 익은 것은 맛이 쓰고 떫기 때문에[苦澁] 약에 넣어 쓴다. 물렁물렁하게 익은 것은 맛이 없다[본초]. 

◈ 東行根 ○ 治??及寸白?[本草]

☞ 동행근(東行根, 동쪽으로 뻗은 능금나무뿌리) ○ 회충과 촌백충을 없앤다[본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180 [탕액편] 반천하수(半天河水) 487
179 [탕액편] 매우수(梅雨水, 매화열매가 누렇게 된 때에 내린 빗물) 450
178 [탕액편] 방제수(方諸水, 조개껍질을 밝은 달빛에 비추어 가지고 그것으로 받은 물) 543
177 [탕액편] 하빙(夏氷, 여름철의 얼음) 540
176 [탕액편] 박(雹, 우박) 473
175 [탕액편] 동상(冬霜, 겨울철에 내린 서리) 426
174 [탕액편] 추로수(秋露水, 가을철 이슬) 450
173 [탕액편]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607
172 [탕액편] 납설수(臘雪水, 섣달 납향에 온 눈 녹은 물) 468
171 [탕액편] 국화수(菊花水, 국화 밑에서 나는 물) 636
170 [탕액편] 한천수(寒泉水, 찬샘물) 497
169 [탕액편] 정화수(井華水,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514
168 [탕액편] 물의 품질에 대하여[論水品] 402
167 [탕액편] 약으로 쓰는 물㈜[水部] 427
166 [가] 괴화(槐花, 홰나무꽃) 4497
165 [바] 백부자(白附子, 노랑돌쩌귀) 1802
164 [바] 백급(白?) 1474
163 [바] 백렴(白 , 가위톱) 1996
162 [아] 유백피(楡白皮, 느릅나무껍질) 2580
161 [자] 저근백피(樗根白皮, 가죽나무껍질) 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