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캐서 적당한 양을 물에 담갔을 때 밑에 가라앉는 것은 지황(地黃)이라고 하고 절반 정도 가라앉는 것은 인황(人黃)이라고 하며 물 위에 뜨는 것은 천황(天黃)이라고 한다. 인황과 천황과 가는 뿌리를 짓찧어 낸 즙에 지황을 담가서 버드나무시루나 질그릇시루에 넣고 푹 쪄서 햇볕에 말려 또 그 즙에 하룻밤 담갔다가 쪄서 햇볕에 말리기를 9번 하는데 찔 때마다 찹쌀로 만든 청주를 뿌려서 쪄야 한다. 충분히 익으면 쇠빛처럼 거멓게 된다. 이것을 말려서 보관해두고 약에 넣어 쓴다[속방].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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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액편] 찐지황을 만드는 방법[作熟地黃法] | 1139 | |
119 | [차] 차전자(車前子, 길짱구씨) 차전엽/차전근(車前葉及根, 길짱구의 잎과 뿌리) | 1792 |
118 | [탕액편] 참대기름을 내는 방법[取竹瀝法] | 1123 |
117 | [탕액편] 창경(??) | 295 |
116 | [생약학] 창출(蒼朮, Atrachylodis Rhizoma) | 35 |
115 | [생약학] 창출(蒼朮, Atrachylodis Rhizoma) KP, CP, JP | 30 |
114 | [차] 창출(蒼朮, 삽주) | 1459 |
113 | [탕액편] 처방할 때 약을 배합하는 방법[制藥方法] | 1329 |
112 | [차] 천궁(芎 , 궁궁이) | 1536 |
111 | [차] 천남성(天南星) | 1324 |
110 | [탕액편] 천령개(天靈盖, 해골뼈) | 756 |
109 | [탕액편] 천리수(千里水) | 418 |
108 | [차] 천마(天麻) | 1251 |
107 | [차] 천문동(天門冬) | 1441 |
106 | [탕액편] 천산갑(穿山甲) | 258 |
105 | [탕액편] 천아육(天鵝肉, 고니고기) | 376 |
104 | [생약학] 천초근 Rubiae Radix KHP CP (茜草根, Cheon Cho Geun) | 2 |
103 | [탕액편] 청과맥(靑顆麥, 쌀보리) | 305 |
102 | [탕액편] 청귤피(靑橘皮, 선귤껍질) | 479 |
101 | [탕액편] 청량미(靑粱米, 생동쌀) | 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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