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복자(蘿?子, 무씨)

HaanDoctor 2008.02.25 조회 수 1654 추천 수 0
나복자(蘿?子, 무씨)

배가 팽팽하게 불러 오르는 것과 적취를치료하는데 5장을 고르게 하고 대소변을 잘나가게 한다. 또한 가루내어 미음에 타서 먹으면풍담(風痰)을 토하게 되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

○ 배추씨( 子)는 거멓고 순무씨는 자줏빛이나면서 붉은데 크기는 비슷하다. 그러나 무씨는누러면서 벌건 빛이 나고 배추씨보다 몇 배나크며 둥글지 않다[본초].

나복자(蘿蔔子, 무씨)

[吐]        
식적담(食積痰)을 잘 토하게 한다. 무씨 5홉을 닦아 짓찧어 신좁쌀죽웃물에 탄 다음 걸러서 즙을 받는다. 여기에 기름과 꿀을 조금씩 넣고 저어서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단심].

[脹滿]        
창만을 치료하는데 닦아 갈아서 물에 달여 찻물처럼 늘 먹으면 좋다.  ○ 무씨나 봄에 장다리무를 달여 먹어도 또한 좋다[속방].



* 한닥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4 00:56)
관련된 글
  1. 동의보감 단방정리 나복자(蘿蔔子, 무씨) by HaanDoctor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560 [사] 산조인(酸棗仁, 메대추씨) 1713
559 [사] 삼릉(三稜) 1315
558 [사] 상백피(桑白皮, 뽕나무뿌리껍질) 1429
557 [사] 생강(生薑) 건강(乾薑, 마른생강) 2082
556 [사] 석고(石膏) 1397
555 [사] 석창포(菖蒲, 석창포) 1321
554 [사] 속단(續斷) 1298
553 [사] 세신(細辛) 1254
552 [사] 숙지황(熟地黃, 찐지황) 1646
551 [사] 승마(升麻) 1430
550 [사] 시호(柴胡) 1300
549 [사] 신국(神麴, 약누룩) 1457
548 [아] 애엽(艾葉, 약쑥잎) 1217
547 [아] 오가피(五加皮, 오갈피) 1364
546 [아] 오매(烏梅) 1298
545 [아] 오미자(五味子) 1412
544 [아] 오수유(吳茱萸) 1313
543 [아] 오약(烏藥) 1248
542 [아] 용골(龍骨) 1369
541 [아] 우슬(牛膝, 쇠무릎)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