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노육(驢肉, 나귀고기)

한닥터 2011.10.27 조회 수 594 추천 수 0
◈ 驢肉 ○ 나귀고기主風狂能安心氣釀酒服治一切風 ○ 凡驢以烏者爲勝入藥用烏之意如烏?子烏蛇烏鴉之類以治風者取其水色以制熱生風之義[本草]
☞ 노육(驢肉, 나귀고기) ○ 풍으로 미친 것[風狂]을 치료하는데 정신을 안정시킨다. 술을 빚어서 먹으면 여러 가지 풍증이 낫는다. ○ 대체로 검정나귀가 좋다. 검정나귀를 약으로 쓰는 것은 검은 닭, 검은 뱀, 까마귀 같은 것을 쓰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검은 것으로 풍증을 치료하는 이유는 검은 빛과 관련된 물[水色]이 풍을 일으키는 열을 억제하기 때문이다[본초]. 

◈ 脂 ○ 治積年聾多年?狂癲不識人和酒服幷付瘡疥[本草]
☞ 노지(驢脂) ○ 오랜 귀머거리와 여러 해 된 학질과 전광[狂癲]으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술에 타서 먹는다. 헌데나 옴에도 바른다[본초]. 

◈ 皮 ○ 治?煎膠服治一切風幷?血吐血腸風血痢崩中帶下 ○ 煎膠用皮取其發散皮膚之義[本草]
☞ 노피(驢皮) ○ 학질을 치료하는데 갖풀(아교)을 만들어 먹는다. 여러 가지 풍증과 코피가 나는 것[?血], 피를 토하는 것[吐血], 장풍(腸風), 혈리(血痢), 붕루[崩中], 대하(帶下)를 치료한다. ○ 가죽을 졸여 아교를 만들어 쓰는 이유는 가죽의 발산(發散)작용을 이용하자는 것이다[본초]. 

◈ 頭 ○ 煮汁止消渴洗頭風風屑[本草]
☞ 노두(驢頭) ○ 삶은 물은 소갈증을 멎게 한다. 이 물로 두풍증[頭風]이나 풍설(風屑)이 있을 때 씻기도 한다[본초]. 

◈ 乳 ○ 性冷利味甘主消渴熱急黃小兒驚癎客?[本草]
☞ 노유(驢乳) ○ 성질이 차고[冷] 맛이 달다[甘]. 소갈열(消渴熱)로 생긴 급황(急黃), 어린이의 경간(驚癎), 객오(客?)를 치료한다[본초]. 

◈ 尿 ○ 性平味?有小毒主胃反吐不止又主齒痛[本草]
☞ 노뇨(驢尿) 

◈ 屎 ○ 主心腹卒痛諸??絞汁服[本草]
☞ 노시(驢屎) 

◈ 尾下軸垢 ○ 療?無久新發無期者[本草]
☞ 노미하축구(驢尾下軸垢)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540 [아] 오가피(五加皮, 오갈피) 1364
539 [아] 오매(烏梅) 1298
538 [아] 오미자(五味子) 1411
537 [아] 오수유(吳茱萸) 1313
536 [아] 오약(烏藥) 1248
535 [아] 용골(龍骨) 1369
534 [아] 우슬(牛膝, 쇠무릎) 1494
533 [아] 원지(遠志) 1298
532 [아] 의이인(薏苡仁, 율무쌀) 1312
531 [아] 인삼(人蔘) 1303
530 [아] 인진호(茵陳蒿, 생당쑥) 1754
529 [자] 작약(芍藥, 함박꽃뿌리) 1414
528 [자] 저령(猪苓 ) 1708
527 [자] 전호(前胡) 1317
526 [자] 주사(朱砂) 1506
525 [자] 죽력(竹瀝, 참대기름) 1301
524 [자] 죽여(竹茹, 참대속껍질) 1661
523 [자] 지골피(地骨皮) 1465
522 [자] 지각(枳殼) 1489
521 [자] 지모(知母)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