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반초(斑?, 메비둘기)

한닥터 2011.10.26 조회 수 431 추천 수 0
◈ 斑? ○ 묏비둘기부희니性平味甘無毒主明目益氣助陰陽[本草] ○ 斑?卽斑鳩也有有斑者有無斑者有灰色者春分則化爲黃褐俠秋分則化爲斑?久病虛損食之補氣[本草]

☞ 반초(斑?, 메비둘기)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눈을 밝게 하고 기를 보하며 음양을 돕는다[본초]. ○ 반초란 즉 반구(斑鳩)를 말하는데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으며 또한 잿빛인 것도 있다. 이것이 춘분에는 누런 밤빛[黃褐候]으로 되고 추분에는 반초가 된다. 오랜 병으로 허손(虛損)이 된 데 먹으면 기를 보한다[본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283 [탕액편] 교어피(鮫魚皮, 상어가죽) 627
282 [탕액편] 청량미(靑粱米, 생동쌀) 621
281 [탕액편] 석수어(石首魚, 조기) 616
280 [탕액편] 호골(虎骨, 범뼈, 호랑이뼈) 613
279 [탕액편] 점어(鮎魚, 메기) 609
278 [탕액편] 귀갑(龜甲, 남생이 등딱지) 609
277 [탕액편] 유자(柚子) 609
276 [탕액편] 춘우수(春雨水,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607
275 [탕액편] 감란수(甘爛水, 몹시 휘저어서 거품이 생긴 물을 말한다.) 604
274 [탕액편] 팔초어(八梢魚, 문어) 599
273 [탕액편] 공어(?魚, 가오리) 598
272 [탕액편] 추어(鰍魚, 미꾸라지) 595
271 [탕액편] 노육(驢肉, 나귀고기) 594
270 [탕액편] 진름미(陳?米, 묵은 쌀) 592
269 [탕액편] 작육(雀肉, 참새고기) 592
268 [탕액편] 나미(?米, 찹쌀) 591
267 [탕액편] 목방(鶩肪, 집오리 기름) 586
266 [탕액편] 석류(石榴) 580
265 [탕액편] 회어(?魚, 민어) 579
264 [탕액편] 송어(松魚)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