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粳米 ○ 됴?니?性平味甘苦無毒平胃氣長肌肉溫中止痢益氣除煩[本草] ○ 粳硬也堅硬於?米也入手太陰少陰經氣精皆從米變化而生故字皆從米[入門] ○ 作飯及粥食之稍生則不益脾過熟則佳[本草] ○ 白晩米爲第一早熟米不及也[本草] ○ 卽晩米也霜後收者佳[日用]
☞ 갱미(粳米, 멥쌀)
○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면서 쓰고[甘苦] 독이 없다. 위기(胃氣)를 고르게 하고 살찌게 하며 속을 덥히고 이질을 멎게 하는데 기를 보하고 답답한 것[煩]을 없앤다[본초]. ○ 멥쌀이라는 '갱(粳)'자에는 굳다는 뜻(硬, 즉 堅)이 들어 있는데 그것은 찹쌀보다 굳기 때문이다. 이것의 기운은 수태음경과 수소음경으로 들어간다. 기(氣)와 정(精)은 다 쌀을 먹어서 그것이 변화되어 생긴 것이기 때문에 '기(氣)'자와 '정(精)'자에는 다 쌀'미(米)'자가 들어 있다[입문]. ○ 밥이나 죽을 만들어 먹는데 약간 설익어도 비장(脾臟)에 좋지 못하다. 잘 익혀 먹어야 좋다[본초]. ○ 멥쌀은 늦벼쌀(白晩米)이 제일 좋다. 올벼쌀(早熟米)은 이것만 못하다[본초]. ○ 이것은 바로 늦벼쌀을 말하는데 서리가 온 뒤에 거둔 것이 좋다[일용].
번호 | 제목 | 조회 수 |
---|---|---|
500 | [탕액편] 시(?, 약전국) | 310 |
499 | [탕액편] 고충(蠱蟲) | 311 |
498 | [탕액편] 시피(豺皮, 승냥이가죽) | 315 |
497 | [탕액편] 청령(??, 잠자리) | 324 |
496 | [탕액편] 교부조(巧婦鳥, 뱁새) | 325 |
495 | [탕액편] 자고(??, 자고새) | 326 |
494 | [탕액편] 국(麴, 누룩) | 329 |
493 | [탕액편] 의어(衣魚, 옷좀) | 331 |
492 | [탕액편] 비자(榧子) | 332 |
491 | [탕액편] 관골(?骨, 황새뼈) | 333 |
490 | [탕액편] 작옹(雀瓮, 쐐기벌레집) | 335 |
489 | [탕액편] 슬자(蝨子, 이) | 336 |
488 | [탕액편] 소맥노(小麥奴, 밀깜부기) | 342 |
487 | [탕액편] 필두회(筆頭灰, 오래된 붓끝을 태운 재) | 343 |
486 | [탕액편] 조사탕(繰絲湯) | 344 |
485 | [탕액편] 황갈후(黃褐侯) | 344 |
484 | [탕액편] 노사육(鷺?肉) | 346 |
483 | [탕액편] 노자시(盧?屎) | 348 |
482 | [탕액편] 호작(蒿雀, 촉새) | 349 |
481 | [탕액편] 포곡(布穀, 뻐꾹새) | 35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