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액편

등자피(橙子皮, 등자나무껍질)

한닥터 2011.11.03 조회 수 663 추천 수 0
◈ 橙子皮 ○ 性溫(一云煖)味苦辛無毒消食散腸胃中惡氣浮風 ○ 宿酒未醒食之速醒其形圓大於橘而香皮厚而皺八月熟生南方蓋橘之類也[本草] ○ 今之橙糖卽此也[俗方]

☞ 등자피(橙子皮, 등자나무껍질) ○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쓰며 맵고[苦辛] 독이 없다. 음식을 잘 소화시키고 장위(腸胃) 속의 나쁜 기운과 부풍(浮風)을 헤친다. ○ 술에 취해서 깨어나지 못할 때 먹으면 빨리 깨어난다. 그 생김새는 둥근데 귤보다 크고 향기로우며 껍질이 두텁고 주름이 있다. 음력 8월이 되면 익는데 남방에서 자란다. 이것은 귤종류이다[본초]. ○ 지금의 등당(橙糖)이 즉 이것이다[속방].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조회 수
500 [아] 위령선(威靈仙, 으아리) 1233
499 [아] 음양곽(淫羊藿, 팔파리) 1211
498 [아] 연실(蓮實, 연밥) 연자(蓮子, 연밥) 연자육(蓮子肉, 연밥) 2000
497 [하] 행핵인(杏核仁, 살구씨) 행실(杏實, 살구열매) 행인(杏仁) 1617
496 [다] 담죽엽(淡竹葉) 1526
495 [마] 만형자(蔓荊子, 순비기열매) 만형실(蔓荊實, 순비기나무열매) 1198
494 [다] 대맥얼(大麥蘖, 보리길금) 맥아(麥芽) 1964
493 [바] 복분자(覆盆子, 나무딸기) 1913
492 [사] 서여(薯? , 마) 산약(山藥, 마) 1401
491 [사] 상표초(桑??, 사마귀알집) 1469
490 [아] 아교(阿膠) 1217
489 [아] 익모초(益母草) 충위자( 蔚子, 익모초씨) 1399
488 [자] 진피(榛皮) 1562
487 [차] 천남성(天南星) 1324
486 [차] 천문동(天門冬) 1441
485 [타] 토사자(兎絲子) 1409
484 [파] 패모(貝母) 1386
483 [파] 포공영(蒲公英) 1407
482 [하] 현삼(玄蔘) 1372
481 [하] 회향(茴香) 1307